제 출퇴근길은 미림여고길부터 경인교대로 이어져 삼막삼거리쪽으로 항상 출퇴근합니다.
그 출퇴근 길은 언덕길 3~40% 나머지 60%정도는 평지길인데
경차 타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언덕길 올라가는거 힘드시다는걸요.
처음엔 뭣모르고 2천알피엠에서 잘나가겠거니 하고 본의아니게 정속주행을 했더랬죠.
그랬더니 택시나 차나 뒤에서 하이빔,경적 작렬... 그 이후로 언덕길 3천알피엠정도(속도를 얻고 연비를 잃었습니다. ㅠㅠ)
교통흐름에 방해 안되게 속도내면서 가니 하이빔이나 경적 들어본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저도 경차모는 사람 입장으로써 가끔 출퇴근길가면 정말 교통흐름에 방해되게 운전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이건 경차나 큰차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교통흐름에 방해안되게 운전하는 것이 무시를 안당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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