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의 선 장수여. 문짝이나 방파제 정도가 아니라고.
한팔을 짤라내버리는. 대신 목숨 걸어야지.
그런데 가끔 원숭이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단 느낌을 팍팍받아요.
목숨걸고 장수하는거여.......
곰 호랑이 들이 있는 땅일진데...곰 호랑이니께 목숨걸고 하는거라고.
가뜩이나 호랑이. 곰도 상당히 무서워하는 호랑이. 곰의 보물창고 털릴까봐 은근 많이 신경쓰일꺼여.
곰이 그리고 요새보니께 새끼들도 잘못낳아..점점 시간갈수록 호랑이가 더 신경쓰일것이고.
원숭이는 그냥 지원용 아님 방파제정도 역할이고
작은짜장면집은 문짝정도밖에 안되고.
요짝에서는 특히나 사냥꾼에 우호적 세력이
부족해요. 목숨거는 장수랑 원숭이랑 작은짱깨집이랑...작은짱꺠집은 그리고 믿을수가 없어...짱깨집이라서.
숫자가 부족해요. 그래서 숫자를 늘려야 되요.......
그래서 다음 총사령관의 길은 매우 중요해. 나는 민쭈쭈쭈호 따위랑은 같이 못해. 너무 멍청해.
고담=훈족=조마속 급들이여. 똥춘기급들이라고. 왜 똥춘기는 뺐냐고?? 대가리수준이 똥춘기급이지 같은급은 아니잖어. 그니께 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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