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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단어의 무거움을 모르게 만드는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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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받고 국빈대우를 받고 해외를 다니며
우리가 위임한 권력으로 장관들 임명하고 정책을 결정하는게 대통령이다.
왕이 아니란 말이지.
세금내고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의 의지를 대신 수행해주는 사람일 뿐이야.
그걸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계엄은 국가적 위기가 아니면 민주사회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탄핵도 자신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고 느끼면 스스로 내려와야하는 민주사회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다
다 국민들의 정치의식이 낮고 정치인들이 직업의식은 없이 권력욕만 강해서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한마디로 저질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
석열이 옆에 붙어 있는 그 탬버린 부터 모가지 따임...
그걸 왜 모르지??
군인이 칼들고 일어 나는 순간...반란죄 아니면 내란죄임..
역사를 기록 하기 시작한 이후 동서양 모든 문명에서 이 죄에 해당하는 처벌은 사형 밖에 없음..
이들이 칼들고 일어서면..일단 자신들에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 해야 되고..
모든 권력을 장악한 다음 자기들 죄부터 사면 시켜야 됨.
그런데.. 미신에 집착하고 각종 비리에 수괴라고 의심 받는 계집 만한 재물이 있을까???
그런데...그 상황에서 권좌를 쥐고 있는 자가..
무능하고 포악해...
이건 천명이지....이 시퀴 모가지 날리면...
국민들이 역시 기개있는 군인들이 나서야 되~~ 라면서..
아무도 반대 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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