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이 용인 동백이라
아들을 에버랜드에서 키웠습니다
연간회원권은 기본이구요
가까우니 동네공원 가듯 다녔지요
이녀석 지금은 6학년 되서
친구들하고 구석구석 잘 다니네요
첨엔 힘들었는데 매일 한바퀴씩 돌다보니
익숙해지고 운동삼아 좋더라구요
아이랑 자주 가세요
그 시기 금방 지나갑니다
서울서 (창경원 어린이 대공원 시절)동백으로 78년도 이사 그때는 66번 버스 비포장도로 종점이 자연농원 지금의 에버랜드 2006년 동백지구 신영지웰 입주 2000년생 2202년생 아이들이 태어나고 여름철 유모차 끌고
에버랜드다니며 즐기다 그 어떤곳 보다 효율적인듯 해서 연간회원가입하여 다니는데 가입년수별 할인을 해줌으로 (카드색상도 츨림) 해마다 년간회원권 가족회원권 발급받아 활용
우회도로 뚫려 집앞주차장에서 출발 에버랜드 주차장까지 도어터도어 10분컷 ㅎㅎ 에바렌드 뿐 아니라 호암 미술관의 벗꼴 스피드웨이 교통박물관등 용인살면서 에버랜드 경험이 자랑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00년생 02년생 아이들도 에버랜드의 추억들을 많이 기억하고 부심도 ? 있더라구요
대학친구들중에 에버랜드에 멀리 거주한 친구들한테 자랑아니 자랑이 된다고 ㅎㅎ
진짜 딸램은 사랑~ 딸램이 6살때 어느날 집에갔는데 딸램이 편의점커피에다가 포스트지 편지를 붙여서 줬눈데 내용이 "아빠 이거 내가 돈모아서 산거야 피곤할때먹어" 라고 삐뚤삐뚤한 글씨로 써준거 받고 엄청 감동했었죠... 커피는 마셨지만 그 커피통에 포스트지 그대로 붙인채로 5년째 보관중입니다. 내 보물1호에요
적극 공감.. 6살 여아 4살 남아 양육중인데 부산에서 갈만한 곳이 기장 롯데 어드벤처, 김해 가야랜드, 마산 로봇랜드 다녀왔는데, 갔다 오는길에 딸아이가 오늘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하다는 말에 안걀수가 없었음.. 노는 중에는 항상 혼잣말로 두번다시 너희들 데리고 안온다였지만 지나고 나니 뿌듯하고 다음 방문 일정 스케줄 짜고 있음!! ㅋㅋ
코로나때 당시 3학년이었던 막내딸래미 데리고 평일에 롯데월드를 감. 막내는 처음 가는것이었고 나도 꽤 오랜만에 가봄. 대충 놀다가 서너시쯤에 집에 오려고 했는데, 오전 10시에 입장해서 저녁9시까지 있다가옴. 코로나때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줄서는게 거의 없었는데 유명한 몇가지 기구들은 운영을 안했음. 기다리는 시간이 없으니 계속 움직이느라 족저근막염 올라오고, 피곤하다 못해 졸렸지만 애가 너무 좋아해서 할꺼 다하고 왔네....그때 갈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안갔으면 많이 후회되었을듯. 지금은 같이 가자고해도 안가니깐..중2된이후 외식도 같이하기 힘듬. 셋째를 키우면서도 매번 그시절이 돌아오지 않는다는걸 알면서 항상 지나면 후회되는 시간들이 많음.
농담 아닙니다
자연농원도 가볼만 합니다
그냥 곯아 떨어짐
애들 어릴땐 몇년간 연간회원권 끊고 평일 저녁에 많이도 다녔습니다.
평일 저녁엔 그나마 괜찮은데 어쩌다 주말에 가자고 하면 ㄷㄷㄷ
그 애가 벌써 스무살 ㅎㅎㅎ
힘들어도 많이 다니시길........
아 다낭광역시도 나름 괜찮았죠...
거긴 유수풀에서 튜브에 앉아서 떠다니면서 쉴 수 있어서 몸이 그래도 조금 편합니다ㄷㄷㄷㄷㄷㄷ
아이가 피곤하면 웨건에서 재울 수도 있고, 다리 아파해도 안고 이동하는 거에 비해 완전 편합니다.ㅎㅎ
당근에서 10만원 안짝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겁니다.
캠핑 다닐 때 수레로도 좋구요.
애들셋 놀이공원 워터파크 15년차 아빠입니다
근데
나도 애 키워보니 그 나이대가 놀이공원 만족도가 제일 높은거 같아요
애 둘을 혼자 데리고 놀이터처럼 다녔음 한달에 4~5번씩 갔지
와이프는 항상 집에서 푹 쉬라고 냅뒀음
동호회도 자주 데리고 다니고 했는데
다른 애엄마들이 내가 아내 없이 애들 키우는줄 알았다고....
아들을 에버랜드에서 키웠습니다
연간회원권은 기본이구요
가까우니 동네공원 가듯 다녔지요
이녀석 지금은 6학년 되서
친구들하고 구석구석 잘 다니네요
첨엔 힘들었는데 매일 한바퀴씩 돌다보니
익숙해지고 운동삼아 좋더라구요
아이랑 자주 가세요
그 시기 금방 지나갑니다
에버랜드다니며 즐기다 그 어떤곳 보다 효율적인듯 해서 연간회원가입하여 다니는데 가입년수별 할인을 해줌으로 (카드색상도 츨림) 해마다 년간회원권 가족회원권 발급받아 활용
우회도로 뚫려 집앞주차장에서 출발 에버랜드 주차장까지 도어터도어 10분컷 ㅎㅎ 에바렌드 뿐 아니라 호암 미술관의 벗꼴 스피드웨이 교통박물관등 용인살면서 에버랜드 경험이 자랑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00년생 02년생 아이들도 에버랜드의 추억들을 많이 기억하고 부심도 ? 있더라구요
대학친구들중에 에버랜드에 멀리 거주한 친구들한테 자랑아니 자랑이 된다고 ㅎㅎ
중고딩만 되도 롯데월드 끼리끼리 가죠.
사진앨범 가끔 보면 4~5살때
모습이 넘 귀여워!ㅎ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가서
하루만이라도 데리고
같이 놀고 싶네요.^^
추억도 많이 만들고~~
중2부터 슬슬 같이 안다니더만
고등학생되니까 애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음...
그리고 어느날인가 문득 또 가고싶다고 이야기함...ㅋㅋㅋㅋ
아쉬워 하지 않을 정도로요.
문 열기 전에 가서 문 닫을 때 옵니다.
시작할때 내리막 끝날때 오르막 휴~~ ㅋㅋ
에버랜드는 정말 크더 라구요…
일상속의 행복같은거 ㅠㅠ
사람 사는 이야기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자극적인거 말구요
아 항복인가
이 한마디에 아빠들은 또
힘을 냅니다..
에버랜드 방문
입장표에 입장인원 나오는지 그때 알았음
30만번ㅋㅋ
다~~~~시는 주말이나 공휴일에 놀이동산 안갑니다ㅋㅋ
에버랜드 안갔다왔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평일날 도전 해봐야겠어요..
온몸이 만신창ㅜ
전 같이 즐겨도 힘들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어릴때 데리고 갔더니..
타고 싶은거 못타는게 많아서..
얼마나 서운하던지..ㅜㅜ
이런 행복도 모리는기 윤가 한가
어떻게 지도자가 될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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