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31일 박대령이 채해병대원사망사건에대해 수사결과발표 언론브리핑이취소됐다 다음날 8월1일저녁 김계환사령관이 참석한 저녁식사자리에서 김사령관은 임성근사단장사촌동생이 검찰수석이라는걸 알고있었고 그 자리에서 로비언급이 있었다고한다 임성근의 과실치사는 이번뿐아니라 이전에도 한번있었는데 자기사촌동생의 빽만믿고 그날도그냥 넘어갔다고한다
임성근이 누구의빽을믿고 자리를보존하고있나했드니 바로 자기 사촌백이였다 그리고 임성근은 유희림의 문화행사자리에도 김건희와 여러번 참석한일이있고 유희림 임종득 임성근 김건희 이 4사람의관계는 비선실세관계라고한다
윤통이 7월31일날 박대령의수사결과 이첩을막아라한것도그렇고 다음날 8월1일 이미전날 이첩이완료됐다는걸확인하고 윤통이화를내면서
박대령을 보직에서해임시키고 항명죄로소환한것도 임성근이 자신의 구명을위해 사촌동생인 지청장을통해 로비를한것이 분명해보인다
그날은 잼버리행사때문에 윤통도 관저에 있었던날이다 그리고 임성근은 군내에서도 출근까지 챙길정도로 남보다 특별대우를받으며 호영호재를 누리고있었다고한다
장관도 임성근사단장에게 쩔쩔맬정도면 어느정도인지짐작이간다 이런 상황을봤을때 공수처는 사건의 본질을치고나가야되는데 수사의 진전을안보이고있다 이유가뭔가봤드니 공수처내에 채해병수사 방해하는자가있었다 공수처가 증거확보를하고 중간결과언론브리핑을할려고하면 하지말라고막고 심지어 휴대폰을보자며 감사까지하겠다며 협박을일삼기도했다고한다
그것때문에 수사하던사람들도 다 떠나고 지금은 대통실과 공수처가 지연작전에들어간상태라고한다 이러면서 특검을반대한다고하는건 아예 수사하지말라는뜻이다 윤통도검사출신이라 검사들은 조직에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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