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에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친구'로 여기고 20대 30대초까지 13여년을 만남을 이어갔던 녀석이 있었는데
학교다닐때도 남들 도시락 싸들고 다닐때 꼴랑 라면에 젓가락만 들고와서 친구들 밥 뺏어먹던 양아치따라하던 그 인성 어디안가더이다 사람이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말 이게 내 인생좌우명중 하나가 됐는데
친구? 질투심이 기집애들 뺨치고 여차해서 일터지면 이때다 싶어 개같이 까는새끼 아주 비열했던 새끼 늦게나마 절연해서 다행이었던 새끼
살다 보니 내가 안 좋은 일 생겼을 때 위로는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은 많은데
내가 잘 되고 좋은 일 생겼을 때 진정으로 기뻐해 준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
친구들도 그렇더라. 차라리 잘 된 게 그때 인간관계 필터링하고
기본적 관계만 유지하고 진심으로 축하해 준 지인과 친구들에게 몰빵하는 중
상식적이진 않네
월천 번다해도 질투를 안해서.. 왜냐하면 지도 그만큼 벌거든
진심어린 축하 해주는 사람 몃없음.
기쁨을 나누면 시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가족들한테 잘 하세요
학교다닐때도 남들 도시락 싸들고 다닐때 꼴랑 라면에 젓가락만 들고와서 친구들 밥 뺏어먹던 양아치따라하던 그 인성 어디안가더이다 사람이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는 말 이게 내 인생좌우명중 하나가 됐는데
친구? 질투심이 기집애들 뺨치고 여차해서 일터지면 이때다 싶어 개같이 까는새끼 아주 비열했던 새끼 늦게나마 절연해서 다행이었던 새끼
사면 사는대로 돈있으니 거드럭거린다고 까고
참 못났다
좀 잘나간다 싶은 사람이 돈 낸다면
니가 왜 돈을 내? 라고 하지요
댓글에도 썼지만
같은 요식업계 사람들이면 나름 30년이면
제법 돈은 벌거고
하루 술값 정도는 별 부담 없을 위치일 것 같은 데요?
돈 내주는 친구?
ㅎㅎ
고딩때 죽어라 하고 공부만 하던 내 동창 몇 명들 지금은 엄청 잘나가는 데
몇 명은 죽어도 내 지갑 못 열게 합니다
ㅎㅎㅎㅎ
정말 도그 고생 했잖아요 밑 바닥부터...
그 때 만들어진 모임이면
같은 요식 중식업계 사람들이 분명 할 건데...
바닥에 있던 이연복이 쉐프가 되고
제일 잘나가니까
다들 나름 음식점 하면서 돈은 있는 데
내가 뭐 못나서 연복이보다 못하냐
라는 생각들을 속으로 다 하고 있었겠죠
남 잘되는 꼴은 못보는 사람들이잖아요
친구가 아니라 동종 업...계 사람들일 겁니다
,,,
부러우면 부럽다 하면 되지 ㅎㅎㅎ
이연복한테 사과해라? 모임 사람들도 맘속으론 잘잘못을 알지만..술먹고 둘이서 싸웠으니 둘이 알아서 하기를 바랬을듯..이연복님이 스스로 특권의식 가지신건 아닌가 싶네..
베베꼬인게 아닌가 싶네
그중에 하나가 주변에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친구라고 불려오던 사람도 포함됩니다.
내가 잘 되고 좋은 일 생겼을 때 진정으로 기뻐해 준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
친구들도 그렇더라. 차라리 잘 된 게 그때 인간관계 필터링하고
기본적 관계만 유지하고 진심으로 축하해 준 지인과 친구들에게 몰빵하는 중
카메라 앞에서 태연히 말할수 있는 사람정도면
없었던 일 자기 사연처럼 만드는 거 일도 아닙니다.
이런거보면 성악설이 맞는거같아
콩고물 나옴
친구가 잘 나가는데 왜 질투를?
얻어먹고 고맙다 잘먹었다 친구 잘뒀네
하면 또 사줌 ㅋㅋㅋ
옳고 그름을 떠나 백종원도 그렇고 방송 이미지로 사람 판단하면 안됩니다.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어디까지는 필요해서 만들어진 이미지이니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30년이라는 시간동안 관계를 유지해온 사람들 사이에서 저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 질투하는 사람을 제외하고 따로 만나는 것이 자연스러움
갑질적인 행동이 없었다면 주변 사람들이 단체로 등을 돌릴 이유는 없는게 상식
내가 저녁산다는데 ..그 말에 기분 나빠했다?
질투,시기?
방송 출연좀 한다고 잘난척하고 친구들 무시하지 않고서야..밥산다는 말에 멱살잡이까지는 하지않겠죠
특히 얼굴에 시커멓게 화장하고 딤섬 요리하는 여자도 방송욕심 엄청나더만... ㅉ
쓰레기 하나 때문에 에휴
보통은
돈 잘버는데
돈 자랑만하고
돈 안쓰는 사람들이
손절당하는데
돈 쓰는데 화내는 사람이면
친구 아니지 ㅋ
그동안 이연복 위에 있다고 생각하다가
본인이 이연복 아래라고 생각하니까 미치겠지
친구를 평등하게 생각 안하고
상하관계로 생각하는 병신이
그 상황을 못받아 들여서
감정 폭발한거지
그놈들 한류 질투도 엄청남.
서태지의 울트라매니아 노래 가사가 생각남...
솔직한 해답을 갖자
영웅이란 존재는 없어~
이미 죽은지 오래~ 무척 오래~
우리는 영웅을 그냥 두지 않아...
무슨 흠결이라도 생기면 씹고 뜯고...
내 친구는 안그래 하지만,
우리 강아지는 안그래, 우리 자식은 안그래랑 같죠..
이건 이연복쉐프여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이여서.가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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