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jtbc.co.kr/News/Article**x?news_id=NB12194747
명품백을 준 최재영 목사는 대북 정책과 관련해 영향력을 끼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검찰은 이게 직무 관련성과 연결되는지 짚어볼 예정입니다.
현행법상 공직자 배우자는 처벌 규정이 없지만,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준 쪽은 처벌을 받습니다.
김 여사는 처벌을 받지 않고 최 목사만 처벌을 받을 수 있는건데요.
이 때문에 최 목사가 그동안 대북 정책에 영향력을 끼치려 했다는 입장을 유지할지 아니면 다른 입장을 보일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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