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투루카 이용해서 집가는 중, 저는 멈춰있었고 택시가 옆을 지나가는데 측면을 긁고 그냥 가버렸고 기스가 난걸 주유소에 가서 주유하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투루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택시가 긁고 갔고 사진도 첨부하여 보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점심 전화가 와서 회차료, 탁송료, 면책비 라면서 16만원을 입금하라고 하네요.
0대 100 아니라면서 돈 입금을 요구하는데.. 너무 억울합니다.
괜히 전화해서 말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이미 벌써 전화한 상황이라 되돌릴 수도 없고ㅠㅠ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너무 억울해서 일도 손에 안 잡히네요..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
맞다고 해도 가해자 못찾으면 본인 부담입니다
그런데 택시가 긁고 갔다는 건 어떻게 증명하실건가요?
아직 몇대몇 나올 확률도 모르는데요
뭘 해서 16만원으로 맞췄는지 모르지만
택시 가해자를 잡으면 요청하시라고 하셔야 할 듯요
잡지 못하면 혼자 덤탱이 써야 하구요
16만원이면 덤탱이 아주 약한거니까 송금 하시구요
상대 택시 못찾으면.... 본인이 부담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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