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문콕하고 튀는놈들이 많아서 cctv 잘찍히는 칸에다가 옮겨놓으려고 주차장 내려가서 내 차쪽으로 가고있는데
다 도착해서 내 차 트렁크쪽 지나가고 있는데
내 차 오른쪽에 주차한 인간이 차에서 내리면서 문을 풀개방.
차량도어 1단계 열리는데까진 다 열릴정도로 주차칸도 넓은데 1단계만 열려도 충분히 타고 내리는데 굳이 무슨 황제하차를 하고싶은지 풀개방.
내 차 조수석쪽 문 손잡이에 소리도 청량하게 텅~~.
뒤에서 물끄러미 보고있으니 시선 느껴졌나 그제서야 내 차 문손잡이 보고있음.
다행히 스크라치 같은건 안생겼는지 나 보길래 이제 내가 확인하러 가려니까 언제부터 알고지냈다고 '안녕하세요' 잊ㄹ
새차 출고하고 6개월동안 문콕 3회, 범퍼깨고 물피도주 1회.
에휴....개자식들.
남의 차 구겨놨으면 자수좀 합시다. 애초에 자수같은 걸 하는 사람이면 문콕 자체를 안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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