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써 놓고는
잊고 있다가 방금 들어가 보고...... 159라는 숫자에 깜짝 놀랐습니다.
결론은, 우선 제가 잘 못했네요...
공유의 시대다...말하면서,... 주차공유사업이니 뭐니 말로만 좋게 좋게 늘어놓고,
그러면 될 거라 쉽게 생각한 게 패착인가 봅니다.
반대숫자가 50 정도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었는 데, 159에 계속 올라가겠지 싶은 상황에서는
솔직히 인정 안할 수가 없군요.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어쨌든.......... 적극적으로 반대라는 의견을 주신 부분도 제게는 소중한 것 같습니다. 안해도 될 고민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무튼 어떤 형태로든 의견을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남깁니다.
이제 남들 말도 좀 들으며 살기를..
저걸 돈 받고 판다고 헐
신고인지 허가인지 몰라도 관할청에 말도 안하고 돈 벌면 불법이에요.
반대가 몇개인지 자랑할게 아니에요. 전에 그렇게 했다면 그 아파트 신고하세요.
이제 남들 말도 좀 들으며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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