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없는 댓글이 가득해서 다시 링크 올려 봅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21357
1. 시속 63에서 교차로 접근 중,
--- 정지선 15m앞에서 황색 들어오면, 교차로 통과 못하니 서야한다고 정지하는 인간 있나요? 있으면 손~
2. 저 상황에서 약 50에서 정지에 가까운 급 감속하다가
--- 뒷좌석 마누라가 놀래서 깨고, 목 삐끗했다고 말하면.... 비접촉사고인가요?
--- 난 마누라가 그런 인간이면 같이 안 삽니다.
3. 내가 주변 상황 다 체크하고, 지배하는 도로에서, 와리가리가 뭐 어때서요?
--- 회사차 랜트카 다 빼고, 내차 운전만 28년째 60만 킬로 이상 주행하면서 남에게 피해준 적 없네요.
--- 내 과실이 잡힌 사고는 없었는 데, 단지 내가 운이 좋아서라고 생각하나요?
--- 운전할 때, 좌우 전후방 내 차 위치와 다른 차 위치 내 차 속도와 다른 차 속도를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 혹시 있나요?
-------------- 뭐 사실 그런 댓글에 신경은 안씁니다.
생각은 적고 감정만 많은 냄비들이 뭐라 한다고 신경쓸 사람이 아니라서.
내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도로에서 신호대기 안할 수 있게 상당한 노력을 합니다.
내 시간도 시간이지만, 대기 한 대 늘면, 그 만큼 국가적 손해니까요.
(만만디로 운전하고 다니는 인간들 보면, 화 많이 내는 편입니다.)
그리고, 교통은 물흐름이라고 판단하고, 나는 그 안에서 물분자처럼 양 옆 앞 뒤 분자들과의 적정 거리를 유지하고, 흐름에 맞춰 흘러갑니다. 아주 빠르거나 절대 느리지 않도록.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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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깜빡이도 켜셨고 사고도 안나셨긴했지만여...
그리고 아시다싶이 최근 법원 판례중에 황색불 켜지면 무조건 정지하라는 판결이 나와서 종종보면은 황색불에 팍 멈추시는 운전자분들 많더라고요...
안전거리 충분히 띄우세여...
고소미 하는 분이에요?
이름, 사는곳,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고소하려면 그런건 필수로 공개해야 해요
*** 고소 전문가에게 관심과 추천 그리고 먹이를 주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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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깜빡이도 켜셨고 사고도 안나셨긴했지만여...
그리고 아시다싶이 최근 법원 판례중에 황색불 켜지면 무조건 정지하라는 판결이 나와서 종종보면은 황색불에 팍 멈추시는 운전자분들 많더라고요...
안전거리 충분히 띄우세여...
단, 안전거리는 절대적 거리가 아닌 상대적 거리로서
운전자 스스로 사고를 피할 수 있는 거리인 데.... 다만, 앞차가 사고나 문제 발생시에도 피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평소 본인의 반응시간과 운전 스킬, 주변 상황에 대한 판단력, 차의 제동 능력 조향 안정성 및 가속 능력 등을 고려해서 적용하면 됩니다.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안전거리는 충분했다고 보면 됩니다. 반면, 사고가 났다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거죠. 사고가 났느냐 안 났느냐에 따라 그냥 상대적인 겁니다.
50 도로에서 63으로 과속하시니깐 그렇죠 도로 설계인지 뭐시기 전문가 선생님
그래도 정말 가뭄에 콩나듯 맞는 말 가끔하시더니 요즘은 영 아니시네요.
고소미 하는 분이에요?
이름, 사는곳,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고소하려면 그런건 필수로 공개해야 해요
법은 사람이 살아가는 최소의 규정일 뿐, 모든 것을 법대로 적용해서 살 수는 없습니다. 물론, 뇌 용량이든 뭐든 부족한 분들은 그 안에서 사셔야 겠지만.
최소한의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회구성원이 될 자격이 없는거죠
참 바보 같은 생각이고, 그런 생각으로는 사회구성원은 커녕 생존하는 것만에도 있는 지능 다 쓰셔야 할겁니다. ^^
-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들과 비슷한 수준에서 생각하고 말 할 줄 안다는 것 만으로, 모르는 사람의 사회구성원 자격을 논하면서 그 상대방에게.. 미안함을 느끼지 못하는 게, 2014년 대한민국의 보통 수준의 지능 보통 수준의 도덕이거든요.
- 대한민국의 2024년의 사회를 보는 눈은 "다양성" "그 안의 물질만능으로 획일화된 사고방식"아닐까 합니다. 사는 모습, 사는 수준, 속한 집단은 매우 다양하지만.. 결국 추구하는 건 물질적 풍요와 풍요로운 먹거리, 남녀관계 등. 아주 작은 부분이죠. 상대방에 대한 도리? 사라진지 오래이고, 그래서 제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 아무런 불편을 못 느낍니다.
- 제가 욕 잘하고, 성질은 뭣같아도. 하는 일에서는 좀 잘났거든요.
님은 무엇을 하셨기에 그런 멋진 생각을 가지셨을까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를 아시나요?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의원이고 뭐고, 말도 안되는 지적을 당하면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며 살고 있는 나에 대해?
내가 무언가 손해 보면 다 행복해진다는 판단에서는 내가 어느 정도 손해 보는 일에 인색하지 않은 나에 대해?
부당한 처우 부당한 업무지시에는 가차 없이 대책 없이 사직서를 내고, 나는 한시간이면 끝낼 일을 후배 직원에게는 하루 이틀 시간주면서 가르친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런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말을 하나요? 제가 님에 대해 "어떤 사람"이라고 규정해서 말하던가요?
기본적인 예의를 지니세요. 그게 사람입니다.
당당하게 나쁜 사람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몇 없지만, 정말 안 나쁜 사람도 몇 없습니다. 저는 그나마, 나는 나쁜 사람이다. 그러니 다른 이에게 피해 주는 행동은 자제하자. 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님은 좋은 사람인가요? 저에게 "이런 사람이 잘 살면 안된다"라고 말하는 게 "좋은 사람"의 태도인가요?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고, 법을 모두 지키며 살기에는 세상은 너무나도 복잡하고, 상황은 시시각각 다른 퀘스쳔을 줍니다.
정말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살면서 과속을 한 번도 안하신 건가요?, 실수로라도 한 번도 신호 위반을 안해보셨어요? 친구끼리 욕도 안했고, 누굴 때린적도 없고. 누군가의 물건을 탐하는 마음이 생겼거나, 누가 죽길 바라는 마음도 없으셨어요?
적어도 제가 못살기는 바라시는 것 같고,
누군가의 모가지를 쳐버리는 게 범죄가 아니라 말하시는 분인데. 그건 무슨........ 내로남불인가요?
논리가 아니라. 솔직해 지면 답이 있는 겁니다. 그 쉬운걸 무슨 일제시대 이승만까지 가나요?
생명이라는 자체가 존귀하면서도 사악한 것 아닌가요? 내 마음을 위해서 상대를 비난하는 게 정당한 건가요? 살기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하게 하는 걸 아름답게 만들어서 나는 아름답다 말하고 싶으세요?
나도 사람 너도 사람입니다. 다르게 살고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비난하지 마세요.
제가 다른 사람에게 뭐라 하는 건, 그 사람의 행동 그 사람의 생각이지 그 사람 자체가 아닙니다. 사람은 못 바꿔도, 생각은 바꿀 수 있잖아요?
인증 어쩌구 저쩌구
인증해주면 뭐가 바뀜? 인증 안하면 어쩔건대?
님처럼 잘못을 행하고 난 당당해 이딴 교육을 받고 또 가르치는 사회는 오지 말아야지
잘못을 하면 잘못했어 법을 지켜 이런 말을 하는게 건강한 사회지
너는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준비가 되어 있음?
인생 독고다이로 살거면 그냥 혼자 살아 왜 서로 피곤하게 그러니?
니 말이 다 맞으니까 뻘글 싸지르지말고 혼자 블러그나 하면서 살아라
다 늙어서 추하게 뭐하는 짓이니?
뭐 이런 스타일 중에 사고 난 스타일 많이 봄~
근데 깜박이는 킨거 맞아요?? 소리가 전혀 안 들리네...
옆차로 약 100미터 이상 차량 없었고, 뒤에서 따라오는 차와의 간격은 약 50미터, 속도는 제가 가장 빨랐으니 사고날 확률은 UFO가 순간이동해서 나와 만나지 않는 한, 0였습니다만?
어디서? 여기서 ! ㅋ
결국 바닥 드러내고 반말질 ㅋ
다행이다. 너 같은 인간이 내 위가 될 확률이 제로라서.
너 나 만나서 대화하면 어버버하다가 1시간 내로 이세상 탈출한다에 한 표 건다. 발 닦고 잠이나 자라.
사람이 저렇게 멍청하고 무식하면서 감정적일거라는 가정은 저는 안하니까요.
저도 그닥 아니고 제 주위 사람들은 더더욱 그런 사람이 없어서요.
안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제게 그 안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네 마네합니다.
저는 관심이 없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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