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사정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우병소라고 쓰지는 않는다만...
주말 퇴근길.. 사진속 진행방향 편도 2차선,왕복 3차로 사거리 교차로 정지선앞...
좌회전차선에 왠 K5 한대가 비깜켜고, 조그마한 말통으로 기름넣고 있네요...
제 운행스타일상 계기판에 경고등 표시뜰때까지 기다렸다가 넣는편은 아닌데
보통 장거리 운행하실때나 판단미스로 급유하지않나요?ㅋㅋㅋ
시내 한복판, 근처에 널리고 널린게 주유소인데...ㅋㅋ
차 멈추고, 딸배 친구 불러서 기름셔틀하신듯요.
(좌측 인도쪽 벤치에 오토바이 세우고, 담배피시네요 ㅋㅋ)
근데 어짜피 긴출 있어서 긴출 부르면 긴급주유 가능할텐데..
반찬도 계란 후라이 같은거 하나 추가해 주세요.
간다고 가는데 갑자기 갓길에 차를세움! 왜그러는데? 하니 차기름 다됐다고 ㅋㅋ
쓰애끼야 장거리가는데 미리 넣어야지~
있어봐! 하더니 트렁크에서말통두개가 딱!
친구놈 지인한테 면세유 얻었다면서~~그거 두말통으로 용인댕겨온적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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