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h 편도 2차로 고속도로입니다.
저 포함 3인 중 최악의 빌런은요?
1. 1차로에서 평균 130으로 내달리는 넘... 접니다.
2. 2차로에서 승용차타고, 80 미만으로 정속주행하는 분.
3. 달려오는 차 무시하고, 100 안되는 속도로 승용차를 추월하는 덤프 기사님.
안봐도 저인 분 수태 만숩니다.
100km/h 편도 2차로 고속도로입니다.
저 포함 3인 중 최악의 빌런은요?
1. 1차로에서 평균 130으로 내달리는 넘... 접니다.
2. 2차로에서 승용차타고, 80 미만으로 정속주행하는 분.
3. 달려오는 차 무시하고, 100 안되는 속도로 승용차를 추월하는 덤프 기사님.
안봐도 저인 분 수태 만숩니다.
하나 여쭙니다
관종이신가요?
하지만, 요즘은 인간의 그런 모습도 그런 식으로 비난하기 일수인 데.... 그게 바로 현대 자본주의의 탈인간주의. 즉, 인간으로서의 본연의 삶을 비하하고 어떻게든 자신을 꾸밉니다.
그 꾸밈을 위해 많은 돈을 지불하고, 모든 삶은 의미 없이 스마트폰의 노예, 먹거리의 노예, 즐길거리의 노예로 살아가죠.
참 안타까운 인생들 입니다. 관심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보이면, 관심을 주면 그만이지.... 관종이냐며 비난하는 것. 왕따 세대의 불쌍한 한 단편이라고 보여지네요.
왕따가 안되려고 발버둥치며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에 급급한 세대를 보면서...... 참 슬프지 싶습니다. 행복? 그런 거 아마 없을 겁니다. 자기만족만 있을 뿐.
나이가 상당히 많은데 왜 그러세요?
과속한다고 지랄염병할땐언제고
지는 130으로 달리고있네 내로남불 개쩌네
타인을 내로남불이라고 비난하지 마세요.
결국 본인도 내로남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본성을 비난하는 건,
자신이 인간이라는 것. 그 자체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누워 침뱉기죠.
블박 잘 달리다가 잘 기다려줬고, 덤프도 저 정도는 뭐....
굳이 빌런을 찾자면 요 아래...블박 정도?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8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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