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변 노인분들과 빗대면 90 가까와 보이시던 데...
그냥 뒤에서 볼 땐, 취한걸까? 졸음일까? 하다가 졸음이겠지 싶어서 경적을 날려 줬더니 그나마 비틀대지는 않길래...
다시 1차로로 가서 추월하면서 보니 또 우측으로 넘을 듯하여........ 경적을 울리며 살펴보니..
매우 피곤한 얼굴의 90 가까와 보이는 노인이 운전을 하고 계십니다.
위험물이라고 써 있던데.................. 사고나면, 반경 수킬로 다 죽는 거 아닌지 싶어서..
무섭더군요....... 그 이후 과속을 좀 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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