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선 직진중이었습니다.
속도제한 50 구역에서
규정속도 맞추고 횡단보도도 근처에있다는 걸 알기에
속도도 그리 빨리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차선 직진중에 옆건물 주차장에서
차 한대가 깜빡이까지 친절히키며 불법좌회전하다
저희랑 사고가 났습니다.
저희는 블박에서 우측보시면 불법주정차된
스타렉스 차량에 가려 시야확보가 안됐고
애초에 우회전했으면 사고가 날 일이 없었는데...
사고 후 다음날 병원에가서 몸이안좋아 치료받았습니다.
교통사고는 처음이라 좋게 그냥 치료만 받고 끝내려했는데
저희가 병원을가서 그런건지 머때문에 그런건지
갑자기 자긴 우회전했다고 저희보험사 측을 통해들어서
오늘 바로 교통과가서 접수하고왔습니다.
교통과에서도 블박보고 애네가 잘못했다는데
참교육 대체 어떻게시켜야하나요
(통원치료 하루 받았다가 오늘 퇴근하고 몸도 진짜 더 안좋아져서 입원했습니다. 개인연차 소진해서 이틀만쉬려구요...)
상대측이 자기 우회전한거라고 우겨서
지금 봄사들끼리 협의가 안되나보더라구요...
아픈데 병원에 왜 가면 안되는건가요?
우린 그렇게 서로 모두가 원수 사이가 된 겁니다.
발견했을땐 진짜 바로앞이었고
상식적으로 우회전해서 가야할차량이
1차선까지 침범한거에요
사고당시 전 보조석에있었고 제 쪽으로 박아충격 당연히 컸구요.
골졸부분은 없었지만 어지럼증 두통 설사 수면증애까지 지금 생겼는데
목은 한쪽이 계속 마취주사맞은듯한 느낌이고
남을 엿맥이는걸로 보이나요?
본인 가족이 꼭 똑같은 사고나시길
다시 봤습니다. 입원할만 해 보입니다. 그 부분 언급은 죄송합니다.
방어운전은 미숙합니다.
저희가 차량발견햇을땐 이미 너무 가까웠고
요즘 우회전차량들도 비상등이나 좌회전깜빡이키고 가는경우가 많아요.
좌회전은 안되는 구간이니 당연히 우회전이라 좌회전 생각은 못했죠.
상식적으로 좌회전이안되고
차선도 2개인데 저기서 튀어나오는거 자체를
예상하면서 누가 주행합니까...
그래서 0.25배속으로 영상 확대해서 상대측 차 바퀴 틀고 오는거까지 다 보이는데도 우회전 우길수있나요??
저희도 과실은 잡히면 뭐 어느정도는 인정하기도할것이고 보험 할증 별 신경쓰지도않습니다
블박도 있는데,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는것들은 가중처벌안되나.......
방어운전 미비
근데 저 불법주정차는 어떻게 못하는건가요?
가해자측도 대인접수해달라던데
그건 저희한테 애기를해여하는건가요
아님 자기가 보험사 직원들끼리 말해야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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