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나라의부름을받고 입영한청년이 윗선의 무리한지시로 사망하는일이일어났다
정보에따르면 지난해 7월 해병대 제1사단 임성근단장이 일병3사람에게 구명조끼도안주고 물에들어가라는지시를내렸다고했다 그날은 폭우도쏟아졌고 물살도 굉장히셌다고한다 그런데다 장화까지신었으니 장화안에 물이들어가서 신발이 무거워 발을떼기도 힘들었을거라본다 3사람중 그래도 배영을할줄아는 두사람은 해엄을처서 겨우 물에서 빠저나왔지만 채수근상병은 거센물살에 넘어져 얼굴만 약간떠오른체 반복해서 살려주세요하면서 20미터ㄲ가지 떠내려가 결국사망을했다고한다 물살이 거센데 구명조끼를 안줬다는건 고의적살인이다
그런데 더 어이가없는건 군대간 한 청년이 상사의 무리한강행으로 사망을했는데 사건 1주일만에 누구의 책임소재도없이 사건을 종료시킨사실이밝혀졌다
이사실이 밖으로알려지고 논란이되자 윤석열은 국무회의에서 주먹으로 자기앞에 책상을치며 이런일로 사단장한테 책임을 지게하면 어느누가 사단장을 하겠냐며 화를냈다고한다 이사건을 맡고있던 수사단장은 이걸 중대한 사건으로보고 일반 민간경찰수사로 의논해 넘겼다고했다 이사실을안 윤석열정부윗선은 경찰에 왜 넘겼냐며 다시 군수사관으로 돌려보낸걸로안다 그리고 군수사단장은 윤석열로부터 해직을당한상태다
채수근상병사망사건은 채수근상병부모님께서 공수처에 고발을해 공수처가 이사건을맡고있다
공수처는 올 1월달에 이종섭 전국방부장관을 출국금지시키고 피의자로입건했다 그런데 지난주4일 윤석열이 이사건을 은패하려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에게 차관급으로임명해 호주대사로 보내려한다는사실이밝혀졌다 왜 출국금지된 피의자를 외국으로 빼돌리려하느냐는 논란이일어나자 윤석열은 출국금지된거 몰랐다고했다 아니 피의자로 전환이되면 조사를위해 출국금지가된다는걸 기본적으로알텐데 몰랐다? 그리고 피의자를 아무리 대통령이라할지라도 인사남용을해서 해외로 빼돌려도되나? 이사건이 야4당합의로 신속안건 패스터트랙에 올려지니까 우선 불부터 끄자는심보가아닌지 의심이안들수없다
공수처도 윤석열이 공수처가 알아서하겠지 이말 한마디에 눈치가보이는지 이종섭이 해외나가도 소환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렇게전했다 해외나가면 소환조사가힘든데 이사건을 덮겠다는말과같다
지난해 7월로 다시돌아가서 이종섭이 사건결과 결제를하기 5분전에 해병사령관에게 02로된 전화 한통이걸려와 받았드니 사건결제 취소하라는 말을들었다고했다 사령관에서 확인해보니 이태원로 대통령실이였다고했다 윤석열 자신이 수사에 개입안했으면 모를까 이사건을 어떻게하든 무마시키려한다는 생각이든다
이사건 또한 이번총선에서 윤석열정권을 심판하지않으면 다 묻힐것이다 즉 진보든 보수든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수사를 제대로하기위해선 그리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위해선 민주당에 200석밀어주지않으면 이런게 다 숲으로돌아간다는얘기다 물론 지역구와비례 범진보쪽이 다합처서 200석이 가능할지는모르겠지만 국민들이 힘을합치지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리고 어제는 우상호의원 지역구인 서대문구갑에 이상한 전략특구 경선오디션이있었다 5명의 청년후보가 참여했는데 이 5명중 당원들이지지하는 2명만 쏙빼고 당원들이 남자박지현이라고부르는 권지웅후보와 국힘쪽에 빌미공격거리를줄 안희정 전도지사를지지했던 성치훈후보 그리고 공안부안대희 로펌에있던 이규현후보 이 3사람이경선을 하게됐다 이 3사람면면을보면 혹시 총선끝나고 채상병특검이나 검찰개혁을 염두해서 심어놓는 이낙연계의 언더커버같은게아닐까하는 음모론이다 후보자중 이규현씨는 자신은 윤석열 눈밖에난 사람이라고 하던데 윤석열 눈밖에 난사람이 대검에서 상을받고그러나? 평안에는 특수부들이 있는데다가 누구의백없이는 들어갈수없는데라고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