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있으신 아버지께서 지방 장례식장에 다녀오시던중 신호대기상태에서 잠깐 브레이크에 발을 띄면서 앞에 렉카차를 살짝 부딪쳤습니다. 속도는 한 2~3 정도 됐을거 같네요. 렉카에서 젊고 인상좋아보이는 친구들이 나와서 보험접수만 해달라고 하고 운전 조심하시라고 덕담까지 하고 갔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대인 대물접수가 지금 진행된 상태구요
악셀을 밟고 주행중에 난 사고가 아니라 브레이크를 살짝 놓쳐서 말그대로 살짝 쿵 하고 부딪힌상황인데 과도하게 보험료를 청구할거 같은데.. 이런상황에서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있을까요??
가해자는 본인ㅎㅎ 똥은 상대방이 밟았습니다 ㅎㅎ
똥은 상대가 밟았는데 금똥일꺼에요
보험처리하고 잊으시길
렉카들은 풀로 땡깁니다
지금 당장 뭐를 한 것도 아닌데.
영상도 없이 살짝 2~3km 본인생각이고
확실한 것도 아님 "2~3km 정도 됐을 거 같네요."
인간이란 존재는 이기적이고 항상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 하니
가재는 게 편이고 또 팔은 안으로 굽지
이 글도 삭제하겠네요.
30년은 햇병아리 수준 이시네요 100년 운전하고 오세요 ㅎㅎ
왜 신호대기 중 디에 놓고 브레이크 밟고있는지 이해불가
발을 좀 편히 쉬게 하시지
이런 종류 글이 1주에도 몇개씩 올라옴
내 경우에 한정하여 라떼는 이라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듣기엔 조금 그러네요.
라떼 보다는 왜인지를 설명 부탁드릴게요.
하다못해 청구액 보고 이게 맞는지 물어보면 모르겠는데,
멀쩡한차 박아놓고 금액도 안나왔는데 그러심 안되죠..
거기에 운전 얼마나 오래했느냐 모르냐는 꺼낼게 아닙니다.
말실수를 하신 상황에 경력을 꺼내면 나이를 잘못멋었다는 소리만 나오지 좋은 소리는 안나옵니다.
애매하다 싶으면 말을 아끼고 표현을 조심해야 하는거고, 그게 가능할 때 어른이 되었다고 하는거죠.
렉카는 일단 특수 차량이다 보니, 생각보다 과한 금액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 때를 대비해서 블박 원본 백업해 두시고 대처하시는게 맞긴한데...
일방적으로 박은 상황에선 쉽진 않습니다. 대인만 접수 안 해도 감사한 상황이죠.
신경 끊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알아야 안 당하는 것 같네요. 지들은 사고 내면 봐달라고 온 갖 아양을 떨텐데요.. 저는 현 2-30대는 1도 안 봐줄겁니다. 그게 당연한 사람들일테니.
이 나라는 인정사정 그런거 없습니다. 당했을 때 확실히 받고. 가해자되면 과실만 잘 따져보고 이후 보험에 맡기고 잊어야해요.
다들 서로 잘 말아 먹어 봅시다요 ^^
영상없으면 소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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