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차선변경하자마자 잘 주행하고 있던 앞차량이 갑자기 급정거하여 사고나거나 반대로 상대가 차선변경하자마자 앞에서 바로 급정거해서 블박차가 추돌했을 경우는 무조건 100% 안나오는 게 요즘 추세입니다. 블박없던 시절엔 뒤에서 박는차가 무조건 100% 라고 했지만 요샌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므로 앞차가 왜 급정거했는지 확실하게 밝혀진다면 블박차과실 100% 안나옵니다. 여러분들...블박차가 정상적으로 뒤에서 앞차 따라가다가 앞차가 이유없는 급정거를 해서 사고나도 뒷차과실 100% 안나와요...좀 제대로들 아시고 댓글다세요. 급정거가 정당한 이유가 있지 않는한, 뒷차 독박이 아닌겁니다. 글고 저 사고에서..상식적으로 차선변경하는데 블박차가 안전거리확보할 시간이 있었을까요? 변경하자마자 앞차가 급정거하는데? 님들은 무슨 초인이어서 저 상황에서 급정거해서 사고피할수 있기라도 한건가요? 영상보고도 판단이 안됩니까?
전 25년 무사고 인디
내공 더 키우시길
스
각
8년 동안 저렇게 다녔다는게 놀랍다~ ㅎㅎㅎ
설테면 서라
경찰이든 검찰이든 뒤에서 박아줄께 ㅋㅋ
평소 다니던 길이라 익숙하면 그 차선으로 안다녔으면 됐지
꼭 사고쳐놓고 억울해요
횡단보도나 교차로 앞에 이유없이 멈춘건 보행자일 가능성도 높은데 대인사고가 아닌게 천만 다행.
피해주느라 고생한 주위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1. 앞 차 급정거하여 사고.
운전하다 보면, 앞 차가 급정거하여 같이 급정거해야 할 경우 분명 있습니다.
그럼 앞차가 이유가 있어 급정거를 했는지 이유없이 급정거 했는지 따져보고 나도 급정거해야 하나요?
일단 앞차가 급정거하면 나도 급정거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영상을 보니 앞차 정지선에 있을 때 초록색 신호등이어서 억울한 면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미 브레이크 등 들어 온 상태인데, 앞 차의 상황을 알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앞 차가 서면 나도 서야죠.
2.
차선 변경을 하는 차가 변경할 차선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맞지,
멀쩡히 운전하고 있는데 내가 가는 차선에 내차 뒤로,
그냥 따라 오던 차도 아니고
차선 변경해서 오는 차량의 안전거리를 내가 신경쓰며 운전해야 한다고요?
토닥토닥 위로 받고 싶었나?
다음 신호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더 가도 되는데 왜 거기서 섰는지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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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이런글 적은거보면 참...주위차량들에게 얼마나 피해를 줬을지 상상도 안되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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