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쐬러 옆동네 원정 사냥 중 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보행자보호의무위반 하는 딸배 찍으려고 하는데
번호판이 없고 정차까지 했네??
바로 경찰 불러주고 그 동안 뭘 하는지 쫓아 다녔습니다
술을 다발로 사가길래 큰 잔치라도 하나 봅니다
경찰이 7분 만에 도착함
XX 계산대에서 계산 중이라고 알려주고 경찰 대기 시켜 놓음
확실하게 번호판이 없음
드디어 어르신 옴
그렇게 열심히 진술을 하고 있는 동안
이 교차로 모퉁이에 세운 BMW가 거슬려서
교차로 모퉁이 불법주정차로 4만원 부과 되었습니다 ㅋㅋ
그렇게 긴 얘기를 나누더니
갑자기 경찰차에 올라타고 지구대로 끌려감;;
왜 인지 알아 봤더니..
무면허에 번호판 없이 끌고간거 땜에 그랬구나 ㄷㄷ
현재 이 사건은 형사고발로 넘어간 상태
1km 가량 운전해서 갔다고 하니
움직이는 시한폭탄을 제거 했습니다 ㅎㅎ;;
집 가는 길에 진로변경위반 7만원 부과 해주고
커피 마시러 내려 갔더니
담배를 피고 있길래 번호판을 봤는데
X카네?? (렌트카)
흡연 신고를 해주면
세차비 10만원 + 패널티 1만원 으로 제제가 들어가고
본인은 포상금으로 3만원 받음
현찰로 주면 안되나.. 아쉽넹 ㅠ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딸배만보님이 이런 불법이 없어서 적발 못하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만...
수고하셨습니다~
자가여도 운정중 흡연은 무조건 불법인가요~?
비흡연자 이다보니 법이 바꼈나? 하고 있었는데
자차에서 피우는거 자체는 불법은 아니라는 말씀이시죠?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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