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합류도로에서 합류하는데..
차량은 정체가 되어 있었구요..
원래는 뒤에 들어 가려고 했으나..옆에 차가 그자리에 멈추려고해서..
비어있는 앞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 뒤에서 밀어버리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창문열고 뭐하냐고 했더니..
아줌마가 이실직고 하네요..미안하다고..딴생각하느라..
소리 크게 틀면 아줌마가 이실직고 하는게 들려요..;;
하아......
근데 여기서 너무 억울한게..
경찰관도 그렇고..보험사도 그렇고..
제가 합류차량이라 제가 가해자라는데..
정말 어이가 없드라구요..
운전중에 뻘짓하다가 보지도 않고 박은건데..제가 가해자?
저렇게 앞공간이 비어 있는데..가만히 냅두고 그냥 갈때까지 기달려야 하는건가요?
충분히 기다려줬는데도 저렇게 뻘짓거리 하느라 밍기적 거리고 합류차선에서 보지도 않고..
오른손에 핸드폰인지 뭔지 쳐 들고 있던데..하아..
제가 가해자라고 하는데..참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경찰도 참 어이가 없어요..
현장에서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확인도 안했는데..차를 미리 옴겨 놓으라고 하드라구요..
이게 맞는건가요?
그냥 경찰이 블박만 보고 무조건 제가 가해자라는데..
제가 지금 억울하다고 느끼는게 제가 이상한건가요..?
사이드미러에 거리 안되믄
뒤로 들어가야쥬.
사이드미러에 거리 안되믄
뒤로 들어가야쥬.
상대방이 뭘 했는지..뻘짓을 하다가 밀어 버렸어요..
핸드폰을 보고 있었던거 같은데..박자 마자 이실직고 하드라구요..
딴생각하느라..미안하다고..
봄사나 짭새는 합류가 다 안되었고
들어오면서 속도가 줄어들고 멈췄다고
가해자로 말할꺼에유
일부러 밀어버린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어서..
분명히 옆차가 멈추네..멈추네..해서 앞질러 간거거든요....
밀고 오는 느낌이 브레이크도 안밟은거 같아요..
양보를 갈구해야 할텐데.. 밀어 붙여서 사고를 만드네요.
근데 정말 소리가 안나오나요?
가속을 해서 들어가는게 아니고...
그래서 앞질러 갔더니..저를 보지도 않고 같이 밀어버리네요..
소리 키워서 들어보시면..아줌마가..딴생각했다고 말을해요..미안하다고..
그래서 억울한겁니다..ㅠㅠ
운전에 집중에서 운전만 제대로 해줬으면 뒤로 들어갔지..자꾸 멈추길래 앞질러 간거였거든요..
제가 합류해서 사고난거라..제 잘못이 크다고..
운전에 집중해서 정상적으로 갔다면 뒤로 들어 갔을텐데..
자꾸 앞차는 가고 옆차는 멈출라하고..화질을 구리게 해서 제대로 안보이지만..
원본화질로 보면..옆차 바퀴가 멈출라고 하는것과 오른손에 플립폰인가 뭔가를
접어 놓고 뭔가 하고 있어요..;;
그리고 본인이 딴짓하다가 박아서 미안하다고 했거든요..
이런것까지 일일이 신경 써줘야 하는건지..
깜빡이는 뒤에서 켜고 가속해서 앞으로 들어가셨는데..
깜빡이를 켜서 보여주고 양보를 받아 들어가셔야 하는데 그냥 들어가셨습니다..
깜빡이는 무의미하고 가해자가 맞습니다.
앞차 움직였네 출발해야지 일거 같은데요?
저는 억울했던게..옆에서 뒤로 들어갈라고 하는데..가지도 않고 멈출라고 하니..
앞질러서 들어갈려고 했던거였구요..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뻘짓하느라 저를 박은겁니다..
저는 이게 억울한거예요..억지로 삐집고 들어가다가 사고가 난거라면 억울하지도 않고 제가 괴씸한거겠죠..
좆같이 끼어드네
상대가 제가 전방주시태만으로 제과실이 많은게 맞아요라고 봄사에 인정하는거 아니면 가해자가 맞아요
원본화질에는 오른손에 핸드폰인가 뭔가를 올려놓고 뭔가를 하는거는 있어요..
그리고 증명하려고..다시 글을 써서 올려놨어요..블박 도움요청 부탁드립니다..ㅠㅠ
느낌이 이상한게..아무리 블박을 봐도 상대방이 저를 박기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질 않은거 같아서요..사진에 보시다시피..
저렇게 90프로정도 들어왔는데도..몰랐다는게..
끼어들때 깜빡이키고 천천히 들어가는 제스처 취했을 때 상대방이 양보해주는지 아닌지 느낌이 오잖아요 보통 운전을하면? 근데 방금같은 끼어들기는 공간으로 보고 먼저들어가고 상대방이 멈추겠지인데 그 부분에서 상대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가 난건데.. 억울해도 가해자일 것 같아요
제 의견이 그런것이고 실제로 결과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제 잘못은..딱 하나죠..앞지르기 끼어들기..(뒤로 끼어들려고 계속 속도 죽이는데..옆차의 앞차는 멀어져가고..
제 옆차는 점점 더 멈출라고 해요..그래서 앞으로 들어간겁니다..제가 안끼어주는데도 막 끼어들었다면..억울하지도 않죠..)
옆차주는 저 박고서 창문 열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딴생각하느라 미안하다고..그랬어요..
만약에 저분이 딴생각안하고 정상적인 운행이였다면 제가 당연히 뒤로 들어갔겠죠..
근데 딴생각하다가 제가 계속 옆에 있었는데..보지도 못했었고..앞에 들어 왔었는데도..저를
인지를 못한거 같아요..그래서 지금 제가 제차 뒤 블박을 구하고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아예 안밟은거 같거든요..박기 전까지..;;
상대방을 예측해서 바로 들어가는 건 위험하죠.
깜빡이가 차선변경 권리를 주는 게 아닙니다. 상대방에게 알려서 대응하도록 하는 것일 뿐...
차선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나면 진입차가 가해자가 되는 건 당연하죠.
정체 중이라 어쩔 수 없었겠지만 상대차와의 거리도 없이 바로 들어간 거라서요.
원래 원칙적으론 다른 차의 주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을 때에만 차선변경을 할 수 있어요.
현실에선 그거 다 따지려면 도심에선 아예 차선변경이 불가능하지만
그런데 사고가 나면 법이 작동합니다.
상대방이 브레이크를 전혀 밟지 않았다면 7:3 ~ 6:4까진 가능해 보입니다.
후방영상으로 보면 거의 들이미는 느낌이라 상대방이 바로 대처하지 않았으면
어차피 사고가 났을 거 같아서 7:3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상대차가 답답한 건 맞는데 뒤에서 가속해서 끼어드는 건 매우 위험하죠.
끼어들면서 상대차가 속도를 줄이거나 해서 확실히 양보해 주는 걸 확인하고 들어갔어야 합니다.
아니다 싶음 좀 들어가다 멈췄어야...
이 상황에서 님 말대로 90% 밀고 들어간 건 상대가 멈춰줘야 사고가 안났을 상황이라
님의 잘못이 큽니다.
상대 운전자는 부주의로 잘 대처를 못한 게 잘못일 뿐, 그래서 30% 정도 과실이구요.
상대가 잘 대처를 해야 사고가 안날 상황이었으니 당연히 님이 가해자가 되는 것이죠.
사고나자마자 짜증내시는데 원래 끼어들기 상황에선 끼어드는 차가
사고를 안나게 해야할 의무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앞에 공간도 크게 없고 속도차도 별로 안났는데 끼어든 건 분명 위험한 행동이죠.
상대가 착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 만났으면 거의 님의 책임으로 우길 수도 있어 보입니다.
옆에서 들어와서 회피하다 그런 거라구요.
상대차 운전자의 말은 크게 법적효력이 없어요.
사고 당시 너무 당황해서 그랬다고 하면 그만입니다.
그 분도 차선변경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것 같고
또 나중에 그때는 잘 몰라서 자기 잘못인 줄 알았다고 할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상대차의 부주의가 사고의 근본 원인이 아니니까요.
아주 악질적인 상대차를 만나서 일부러 들이박았다고 해도
그걸 입증해내지 못하면 님이 가해자가 되는 상황입니다.
입증하기도 쉽지 않구요.
분심위나 소송가면 차 위치에 따른 과실을 봅니다
상대가 사과했다고 가해자 피해자가 바뀌진 않아요 과실 +-10프로의 의미가 있을까
저렇게 들어가는데 상대가 못봤다고 사과하는건
상대 아줌마가 착해서임 ㅋㅋ
앞공간이 저리 비어 있으면
전방으로 더 속도를 낸다음 깜박이 켜고
상대차에게 인지 시킨후 들어가야 합니다
그냥 운전 미숙이예요 ㅋ
깜박이 키고 목표물 뒤로 끼어 들어야 그 뒷차가 상황 판단할 시간을 벌지.
2개차선이 벌어져 있어서 간격은 40미터 정도 되겠네요..그 간격을 옆에서 보는데..
저는 뒤로 들어가려고 했어요..근데..옆차가 간격이 저리 벌어져 있는데도 안가고..
멈추려고 해서 제가 앞질러 간거였습니다..
자꾸 사람들이 후방 간격 이렇게 말을 하시니..저도 이상하게 느껴져요..
옆차량이 일부러 박은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블박 특성상 그렇게 보이는 걸수도 있고..
저도 그게 답답해서 후방차량 블박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미쳤다고 무지성으로 앞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후방영상 보면 님 차의 뒷범퍼가 상대차의 앞범퍼와 거의 비슷한 위치입니다.
이건 상대차의 안전거리를 님이 침해한 거라 님의 과실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https://accident.knia.or.kr/myaccident-content?chartNo=246
과실 비율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6:4나 5:5까진 가능할지도?
https://namu.wiki/w/%EC%95%88%EC%A0%84%EA%B1%B0%EB%A6%AC
차선변경 기본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부터 들어가는겁니다요~~
하지만, 어쨌든 가해자는 블박인 것 같습니다.
운전중 모든 상대방이 나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운전자가 가장 경계해야 하는 오해입니다. 그게 가장 큰 과실이기도 하지요.
뒤로 들어가려고 계속 옆에 붙어서 기다리다가 옆차는 점점 더 멈출려고 해서
앞으로 들어간거거든요..하아....박자마자 아줌마가 창문열고 미안하다고 딴생각하다가..
이러는데..후방으로 보니..손에 핸드폰인가 뭔가를 들고는 있어요..
그리고 저를 박을때까지..브레이크를 밟지도 않았던거 같아요..아예 앞을 보지도 않았던거죠..
블박차없엇음 앞에차 박앗을거 아녀
서울고등법원 93나27880 판결
서울 민사지법 93가합3597 판결 주간에 고속도로 차로감소지점(편도3차로→편도2차로)에서 B차량이 3차로(감소되는 차로)에서 본선 2차로로 진로를 변경하던 중 전방좌우 주시의무를 태만히 한 채 2차로에서 앞서 진행하던 A차량을 추월하여 무리하게 그 앞으로 진입하려 한 과실로, 차선이 좁아지는 지점임에도 불구하고 3차로에서 2차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이 있는지 여부를 제대로 살피지 않는 채 만연히 빠른 속도로 진행한 A차량의 오른쪽 뒤 범퍼 부분을 B차량의 왼쪽 앞 범퍼 부분으로 충돌한 사고 : B 과실 60%
아무리 원본 블박 되돌려봐도 저를 박기전까지 브레이크를 안밟은거 같거든요..
사고 비율 조정 수정요소 항목에 상대차에 관련된 게 있어서 그거 인정받으면 5:5까진 혹시 모르겠다 싶네요.
브레이크 유무 확인을 하고 싶어서요
후방보니 끄덕끄덕이요
상대방이 안끼워주면 어쩔수없이 철수해야죠 ㅠㅠ
저 아줌씨가 뻘짓거리하다가..
저렇게 밀어버릴줄은..몰랐네요.
저 아줌씨랑 앞차의 간격이40메타 정도 되었거든요..
저도 뒤로 들어갈려다가..
자꾸 옆차가 멈추길래 앞으로 들어간거거든요..
에효..
진짜 이거 안당해보면..
얼마나..억울한지 몰라요..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하아..착잡합니다..
암튼 참나 아줌마 완전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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