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가로수가 케이블(나중에 통신선으로 확인됨)에 걸려 위태로워 보여4월 8일 신고 했습니다(일반인 입장에선 전기선인지 통신선인지 알수가 없었기에 막연하게 저건좀 위험하지 않나?하여 신고했는데요..)
어쨋든.. 한달하고 10일정도의 돌리기 결과 나왔네요
전에 쓴글 이후에 몇일전에 다시한번 폭탄돌리기 2차전이 시작되다가 오늘 처리 결과 나왔어요
처리결과 불수용 ㅋㅋㅋㅋ
대단합니다
가로수 치워 달랬지 전기선인지 통신선인지 확인해 달라고 했나
내용추가
많은 분께서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베스트갈줄은 몰랐네요# 기대는 했습니다만^^
글올리고 일하다 보니 카톡사진이 엉망진창으로 올라가 있는데 아무리 용써봐도 제폰에선 순서가 안바뀌네요 ㅜ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괴산군 담당자님이 전화주셔서 가로수 걸려있는 것 잘라놓으셨다고 연락받았습니다. 나머지 잔해들은 다음주까지 처리 한다 했네요
실행력 있어 좋았습니다~빠른처리 감사드리고요
불수용에서 갑자기 처리완료 된건지는 못 여쭤보았지만 어쨌든 잘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오지랖넓게 이런걸 민원넣어 일거리 만드냐 생각지들 마시고 혹시나 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한거니 이해해주시구요
더운데 담당자님도 고생많으셨고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쪽지 주신 제작진여러분들도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이대로 종결하는게 좋다는 판단입니다~
다들 나 일하기 싫어요. ㅋㅋ
보배 상주 기자님들아... 좀 기사 좀 냅시다.
추천!!
다들 나 일하기 싫어요. ㅋㅋ
보배 상주 기자님들아... 좀 기사 좀 냅시다.
추천!!
전봇대 관리주체가 한전인데 거기서 전기끌어다쓸려고
전기 선 연결하면 그건 고객 관리대상이라고하는데
문제는 갈라지는 곳에 까치가 집을지으면 고객보고치우라함
그럼 전봇대올라가도되냐 물어보면 안되고
사다리차불러서 전기안전관리자가 치워야한다 이렇게 답함
그럼 까치집때매 전기나가면 니들 출동해야하잠어 하면 그렇다고함
그럼 나가면 어차피출동할꺼 미리출동해라 우리는 전봇대 못울라간다며
아니 전기나가면 출동해서 전기 차단만해줄께 나머진 니네가 치워
그럼 전봇대 올라가게 해주라
안돼 워험해
그럼 까치가 집을지을때마다 사다리차 불러야하냐?
그렇다 그건 니들이 전기끌어다쓴다고 연결해달라해서 해준거기때매
니들이관리해라
그때마다사다리차불러야하는데 한번불르는데40만원듬
보통은 본인들이 담당하는 부처로 연락해서이관하지 않나요
어이가 없으니 웃음이 나오네요.
통신선이 위험한 상황이니 해당 통신사가 처리하는게 맞을듯.
저러다 전신주 뽑히거나 전선 벗겨져서 불나봐야 정신차릴런지...
날짜 순으로 정리해주셔야지...
5월16일올리고
4월19일
4월9일
4월25일
4월22일..... 접수, 이관 , 처리내역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글이네요.
업무흐름을 보니 이건 괴산군담당자가 처리를 잘 못 한거같습니다.
전선이 한전것인지 기간통신사업자것인지 확인하여 해당 사업자에게 이관 했으면 해당 업체에서 답변 및 처리 했을텐데 한전으로 이관하면 한전에서는 자기것 아니라고 했을거고, 통신회사들은 여러곳이라 처리가 쉽지 않을텐데...
이곳 저곳 처리 및 답변이 미숙한 결과인듯싶습니다.
정녕 여럿이 개지랄발광을떨어야 바뀌나? 베스트 올립시ㄷㅏ;
보기에 가로수 가지를 쳐 내야 될 것 같은데 시청에서 가로수를 정리해 주는게 맞는데..
가로수 전선 걸림에 대한 가로수작업치기가 필요해 보임 으로 제보하는게..
가로수는 시군 재산이므로 함부로 자르질 못하므로 통신사업자등은 가로수를 손 댈 수 없으므로 결국 군청으로 이관했을 것이고 군청은 전선류이므로 이관했을것이고
결국은 괴산군 떠 안아서 해결 했네요
민원처리 하는 담당자들도 저게 어떤 용도로, 누가 설치 한건지는 잘 모르거든요.
그러니 일단 전선같으니 한전에 보냈지만, 한전은 당연히 자기물건이 아니니 못한다고 한거고, 그뒤로도 담당자가 잘 모르니 계속 여기저기 찔러 본것 같네요.
자세히 보면, 가로수가 걸려 넘어가면서 통신선을 잡아당기고 있고, 그로 인해 통신주까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가로수때문에 통신선이 걸려 있는 전주가 넘어 갈것 같다. 라고 님원을 넣던가, 통신주에 적혀 있는 관리주체(높은확률로 KT)에 직접 고상접수를 하셨으면 조금더 빨랐을듯하네요.
처리해주신분도 신고넣으신 쓰니님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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