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급발진사고에 대한 글을 간간히 볼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페달을 밟았느니 안 밟았느니
엑셀페달을 밟은것 아니냐...
브레이크페달을 밟았는데도 EDR 판독은
밟지 않았다고 분석이 되는 경우가 있고요.
그래서 화질이 좋지않아 교체하고 쳐박아 뒀던
블랙박스가 있어 설치를 해봤습니다.
혹시라도 찾아올지 모를 급발진에 대비해서요.
EDR 분석과는 별개문제로 브레이크페달을 밟았는지
액셀페달을 밟았는지는 확실하게 확인이 되니까요.
어둡기 때문에 먼저 풋등을 설치하고
블랙박스 후방카메라를 페달작동에 방해되지 않게 부착합니다.
위 동그란 표시가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입니다.
양면테입으로 붙인뒤 피스하나로 고정 했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본체는 어디에든 상관없이
운전에 방해되지 않는 위치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운전석옆 사물함에 넣어둬도 되고요.
만약 나에게도 닥칠지 모를
급발진 상황에 대비하여 설치해보시는 것 도 괜찮을 듯 싶네요.
페달블랙박스 퍼지면, 절대 급발진 의심 사고라고 영상 안올라 옵니다.
지들이 급발작인걸 바로 알 수 있거든요.
페달블랙박스 퍼지면, 절대 급발진 의심 사고라고 영상 안올라 옵니다.
지들이 급발작인걸 바로 알 수 있거든요.
브레이크를 약하게 밟았는지 강하게 밟았는지를 알 수 가 없기에 무용지물임
여기서 발악하면 돌대가리 인증임
왜냐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는 멈추니까 그럼 애초에 블박 자체가 무용지물임
무한반복임 ㅋㅋㅋ
급발진 할아버지가 와도 브레이크 밟으면 차는 멈춰요
한 블박안에 전방영상과 페달영상이 같이들어가면 증거로 쓸순 있으나
따로 설치된 블박은 시점을 특정할수 없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차라리 후방에 블박 설치하고
메인블박 후방카메라를 땡겨오는게 나아보입니다.
아니면 추가하는 블박을 앞유리에 정상 설치
자동차 회사와 협상단계에서야 당연히 인정 안할 뿐이지, 법원은 이야기가 다름.
문제는 이때까지 법원에 제출된 패달블박 영상이 단 한건도 없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영상 안 찍혔다는 분 없길...
저 자료도 인정 안할수도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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