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지난주금요일 12시경, 저는 정속이라면 정속으로 주행중이였지요...
그런대 정말 순식간에 안보이던차가 사이드밀러에 보이기 시작하고.
내옆을 스쳐지나가던 찰나..... 방향지시등도 안켜고 갑자기 내앞으로 밀고들어 오시대요.;
순간 얼마나 식겁하고 놀랐는줄 아싶니까? 사고나는줄 알고 간이 콩알만해지고 심장은 뛰기 시작하고..
진짜 그순간 오만생각이 다나대요... 내가무얼 잘못했나? 저걸따라가 죽여말어?
결론은 참자였었는대....그런대...그런대....앞에가던 차량 두어대도 그라고 지나가시대요??
아슬아슬 위협하듯이.순간 을마나 열이나던지... 저놈 오늘죽었다하고 풀악셀로 따라가서 꼬장좀 피웠네요 ㅠㅠ
창문내리고 욕도한번 해드리고;;
한 3일정도 지난일이지만 수원에서 안산넘어가는 길에서 마주친 레이차주님
그도로가 당신이 전세낸 도로도 아닐테고,다른 선량한 운전자들 피해줄려고 세차 뽑으신것도 아니실텐대요.
남한테 피해주는 운전은 삼가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8일 금요일 자정경입니다..
그시간대 그도로 이용 하셨던 다른차주님들께도 피해아닌 피해드린점 이자리를 빌어 사죄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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