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울적할 때 휴가내고 내가 하던 짓.. 거제에서 시작해서 대한민국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기.. 저거 생각보다 재미 있고, 느닷없이 나타나는 맛집에 깜작 놀람.. 문경에서 강원도 가는 길에서 먹은 꺽지 매운탕.. 아직 잊지를 못함.. 가계 명은 삼거리 매운탕(매운탕이라는 이름이 들었는지 아닌지는 확신하지 못함) 이였는데.. 다시 찾아가라면 못감.. 그리고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안나감, 동남아 제주도 여행 가는거 보다 훨 쌈... 비행기 값보다는 휘발유 톨비가 확실히 경제적임 (가족 여행이나, 절친 한명 납치해서 다녔음)
96년 제대하고 아마 98년쯤 쏘나타 랜트 해서 휴가떄 강원도 출발 해서 해안도로 타고 부산 갓다 88타고 목포로 넘어와
서해안 타고 서울까지 코스는 비슷 한데 4박 5일 여행겸 이동 햇는데 그떈 내비가 없어 지도 보고 ,,ㅡ 가스 충전소 찾아 댕기면서 ㅡ, ㅡ대략 2천 킬로 정도 운행 햇던거 같네요.,..
2003년 아버지께서 가까운 카센터에서 폐차급 록스타(당시ASIA)차를 150만원에 사오셔서 저한테 타고다니라고 하시더군요, 그 차를 타다 아랫집 형이 유학간다고 그 형님 차 가끔 (겔로퍼 이노베이션) 타도 된다고 해서 조금 운전했는데~너무 좋았던 추억이... ㅋㅋ 그당시 대학교에는 쌍용 코란도 차에 광폭타이어를 장착하는 선배들이 많았던 시절..., 작성하신 글을 보니 그때가 생각나서 추억팔이 해봅니다.~!!!
다나옴
특히 그 목적지가 전라도라면 안가는게
택시업계의 불문율임
너무 잘 봤습니다~
나 잠잔데 차가 없어
추천 꾸욱~!
글피는 경북에서 자고 그글피는 강원도에서 자고 서울 복귀
솔직히 뭐라고 말해야하나....
서울 사람으로써 서초동에서 동대문 차 밀릴 시간에 가면 한시간 잡고 가는데
군산에서 전주까지 30분? 40분? 걸렸나?
깜짝 놀랬습니다......
차가 안밀리면 진짜 운전하는것도 너무 신나더라구요
서울에서는 운전하면 어휴 짜증나고 피곤하고....
사진이랑 글만 읽었는데 전국여행 기분나요^^
누군 몇일 걷고 수십억 벌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서해안 타고 서울까지 코스는 비슷 한데 4박 5일 여행겸 이동 햇는데 그떈 내비가 없어 지도 보고 ,,ㅡ 가스 충전소 찾아 댕기면서 ㅡ, ㅡ대략 2천 킬로 정도 운행 햇던거 같네요.,..
2천킬로를 운행하면 추가요금 많이 나왔을텐데...
나도 해볼까?
아름답네요.
2000년도 겔로퍼이노베이션 인터쿨러 4wd로 친구둘이서 전국일주함 ㅋㅋ
유투버와 비슷한 경로임 ㅋ
대학때 차박을 처음함 ㅋㅋ 차박창시자? ㅋㅋ
이제서 차박유행하고있어 ㅋㅋ
해남 따블 이렇게 불렀으면 첫차에서 오케이 했을겁니다.
친구가 되었네요 건강하시고
흥하시길~
좋은 일 했네요.
맨날 정치 1찍 2찍 대구 이딴 개소리 말고
이게 유게야 보배 시작은 이런거 였다
유머글 댓글에도 1찍,2찍
정치병환자는 약도 없는듯
멋지네요
살면서 누군가에겐 특별한 기억
보는 사람도 흐뭇하네요
기사님도 좋은 시간 보냈을것 같아서 좋다
두분 다 성격이 좋으셔서 동행이 가능했겠죠.
보면서도 와 저 연세에 체력이 대단하다 했네요
흥이 참 많고 말도 많고 ㅋ
택시비도 대박이고
마지막으로 팁도 ㅋ
유툽 여기네요~^^
서울---부산 운전해도 무뤂이 아프고 힘든데...대단하시네요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남해로
통영 부산 포항으로
영원히 못잊을 동해안 7번국도
포항에서 속초까지
오른쪽에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기분은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환상...
그 깊은 사랑과 추억을 간직한 채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한 ...
1월에 부모님 모시고 한번 해봐야 겠네요..생각만 해도 좋네요^^
나이가 들수록 운전자체가 싫어짐!
그래서 대중교통으로!
열심히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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