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지어진 작은 연립 주택에 거주 합니다 층은 반지하 포함 3층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사는곳은 2층 옥상 바로 아래입니다
가끔 옥상에 담배 피러 가면 화분들이 있어요 처음에 한두개는 이해 했습니다 근대 점차 늘어 10개가 넘고 작은 화분도 아닌 매실 이런걸 키우더라구요 이해 하려 했습니다 그런대 키우기 힘들단 이유로 고무 다라이에 물을 받아 키우더라구요?
아시다 시피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가 많아져 받아놓은 물에 장구 벌레가 살고 탈피껍질과 모기들로 득실되어 바로 밑에 사는 저희집이 피해받기 시작합니다 저희집에는 18개월 아기가 삽니다 아이 눈이랑 곳곳에 모기물린자국이 제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보일때마다 물을 버리고 비워 두니 손대지 마라고 되어 있어 알빠노 하고 그냥 비웠습니다 비우고 모기때문에 힘들다고 적어두었습니다 오늘 저희집 앞에 뭘 붙여 두었네요 보니깐 비싼수돗물 받아 채워둔건대 손대지 말라합니다 어이가 너무 없어 그냥 보일때마다 다시 엎어 버릴려구여 솔직히 건물 자체 노후화
누수 때문에 골때리는데 옥상에 수많은 화분도 이해가 안갑니다 비가많이 오면 흙이 유실되고 수챗구멍 막아서 물새면 보상해줄것도 아닌대 이해가 힘듭니다
혹시나 제가 옥상을 막아 진입을 못하게 할수 있을까요??
공용공간이라 이래라 저래라 못할거 같고 스트레스는 받고 짜증이 납니다 아니면 진지하게 친구들 모아서 화분 싹다 내리고 집앞에다 두고 집에서 키우십시오 하고싶어요 개인의 물건에 손을 대면 법적인 문제가 있나요??
Ps 화분주인은 상식이 통하지 않고 말하면 이상한소리만 해대서 대화가 힘든 사람입니다
문닫는 소리때문에 살기 힘들다 고 대자보 적어두는 사람이라 이야기 를 하기가 싫어요 이웃으로 산지는 5년 넘은거 같습니다
제입장은 매매 한집이라 살아야 하고 당호수는 전세 입니다
절이 싫은 중때문에 절이 나가야 합니까?..
안그럼 고무대야에 살초제 잘 섞어 주세요 죽으라고
주말농장에 풀이 너무 자라서 그러는데 어떤거 뿌려야 하냐 하시면
설명과 함께 주십니다
그대로 살포시 뿌려보세요
저도 줄여보려고 액상으로 바꿔 피웁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싸워봤다 서로 에너지 소모니 ...
모기문제는 항아리 망 하나 사서 씌워놓고 관리 잘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단가는 망보다 비싸지만 세차호스 같은거 하나 사주는 것도...
해충 안들어오게 방충망도 교체하시고 풍지판 없으면 달아보시고,
금연좀 하세요 18갤 아기도 있는데 모기물려서 본인 마음아픈것 보다 담배냄새 때문에 아기가 더 아플수있어요
담배는 액상으로 줄여볼려 노럭중입니다 감사합니더
내부창, 외부창, 방충망 순서일텐데
유리가 달린 외부창과 방충망은 좌우로 배치해 주시고
환기는 내부창을 움직이면서 하세요.
외부창을 열고 환기하면 외부창유리와 방충망 사이에
1.5센티 이상 간격이 생겨서 모기 들어옵니다.
관리하는 업체 없으면 반상회때 이야기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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