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민주당은 뭐하고 있냐고 했다.
솔직히 문재인이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고 했다.
그래도 이재명은 안된다고 했다
그 모든 말에 나는 침묵했다.
민주주의가 피를 먹고 자랄때
그게 내 피가 아님을 비겁하게 안도했다.
그런데 이제는 그 피가 내 자식들의 것이 될꺼라 직감했을때
나는 더 이상 숨죽이고 엎드려 있을수 없었다.
이제
나는
민주당원이다.
더이상 민주당은 약하지 않고 , 문재인은 비난받지 않고, 이재명은 홀로 싸우지 않을것이다.
내가 민주당이고, 문재인이고, 이재명 이다.
이제
나는
민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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