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알쓸신잡3 미방분으로 유시민이 의문을 제기했던 ‘아폴로 달 착륙 카메라맨의 진실’이 소개됐다. 유시민은 달 착륙에 의심이 있다며 “우주비행사가 내려서 걸어가는데, 그걸 누구 찍었단 말이야. 그러면 아폴로가 착륙하기 전에 먼저 카메라맨이 거기 가 있어야 돼!”라고 했던 영상을 보여줬다.
이어 김상욱이 유시민의 의문을 시원하게 풀어 줬다. “닐 암스트롱이 내릴 때 누군가 찍어야 하는데, 그 때 사용됐던 카메라는 착륙선 다리에 달린 카메라로 아래에서 위로 찍어요. 달 표면 착륙을 위해 문 개방 버튼을 누르면 착륙선 입구가 열리며 또한 카메라도 나와요. (영상을 보시면)내릴 때 안 좋은 각도에서 사람이 내리는 모습이 보여요”라며 나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은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유시민은 “이래서 사람은 알아야 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시켰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정말 몰라서 의문이 갈 수 있는 것을 매도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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