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한 기사를 언론에서 안 써준거죠..
조중동에서 안 쓰니까.. 다 찬성으로만 알고 있네요.. 검색 좀 부탁 드려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고 밝히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찬성 의혹을 철저히 부인했다.
정 장관은 20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기준에 맞는 적합한 절차에 따른다면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 본인이 대정부질문에서 내놓은 발언을 해명하며 반대론을 강조했다.
그는 본인의 대정부질문 발언에 대해서는 “일부에서 정부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게 아니냐, 일본이 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것 아니냐 등으로 지적하고 있어서 ‘그게 아니다’라는 취지에서 말한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할 과학적 근거 제시, 우리 정부와의 충분한 사전 협의, IAEA 검증 과정에 우리 전문가나 연구소 대표 참여 보장 등 조건을 말했었다”면서 “이런 조건들이 충족되면 왜 꼭 반대하겠냐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국내 언론이 (이와 같은) 헤드라인을 뽑는 데 대해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보도에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
정 장관은 또 “현재 우리가 파악하고 있기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나라는 유일하게 미국뿐”이라며 “우리와 (생각이) 몇 가지 다른 점에 대해서는 미국 측에 그 주장의 근거가 무엇인지 분명히 알려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측에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라는 표현을 쓴 과학적 근거, 일본 결정이 투명하게 이뤄졌다고 평가한 근거, ‘국제적으로 승인된 안전 기준’이라고 판단한 근거 등에 대해 “미국 측에 ‘확실하게 문의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한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를 만난 자리을 언급하면서 “‘입장을 확실히 공유해달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답변은 아직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장관은 일본의 결정과 이해관계가 밀접한 국가들의 반응과 관련, “남북을 포함한 태평양 인접국 5개국은 강도 높게 일본 조치에 대해서 비판했다”며 “중국은 우리 입장보다 훨씬 강한 입장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태평양 연안국을 중심으로 우리 입장을 강화해나갈 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서도 강도 높게 공론화하는 방향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조용한 외교’를 통해 해결할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는 2018년 10월 이후 계속 내부 검토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본이 국제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분쟁 해결 절차에 들어갈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뭐가 다름?
무지성으로 반대하는게 아니라. 지금 윤석열 정부 방침이랑 대체 뭐가 다른건지 좀 설명좀 해줘보라니깐?
지금의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없다.
뭐가 다른건지 설명 되었나요?
국회가 장난임?
윤정부때도 오염수 문제 없다고 하고
민주당 문정부는 일본 등지는 상황이고
국힘당 윤정부는 일본이랑 친해지는 상황이고
오염수 방류는 어짜피 IAEA 가 정하는거고
오염수 버리든 안버리든 문제없는 상황이면 찬성해야 한미일동맹에서나 국익에 좋은거 아님 ?
3살짜리도 알겟다
뭐든지 우리나라가 감수해야 동맹이 되나요?
그게 동맹인가요? 따까리지..
안볼테니 난 모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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