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8월달 아파트에서 길고양이 때문에 차량 손상을 입어
스트레스를 받아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먼저 본론에 앞서 해결방안에 있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게시글에 관심을 가져주신분들 또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일일이 댓글을 못달았던점 죄송하며 정말 감사합니다.
방송국에서도 연락이 왔었는데 일이 커질까봐 연락은 안드렸습니다.
많은 댓글과 이에 알게된 내용들을 통해 그 뒤로 캣맘들에게 주민들과 서로 화목하게 공존할 수 있게
동대표 동의를 얻어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공지를 했습니다.
공지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사진)
klac에 상담하여 받은 답변입니다.
공지를 한 뒤 한달 조금 안되는 시점이였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집에 올라가기 위해 엘베를 타려는데 주차장 엘베 문 앞에 공지사항이 뜯어 버려져 있는걸 봤습니다.
아파트 날인이 되어있는 공지사항을 마음대로 뜯어버리면 법적문제가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다음날 동대표님께 말씀드리고 cctv 확인을 했는데 캣맘 남편분인걸 확인했습니다. 사진촬영도 해 두었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뒤 동대표님이 마음대로 훼손하지 말라고 공지를 엘베 공지사항에 붙쳐놨는데
남편분이 경비실에 찾아가서 따졌다고 합니다.
사실 남편의 저런 모습과 저렇게 된 이후로
요즘 세상이 무섭기도 하고 더는 저도 이 문제에 계속 신경을 쓸 수 없기에
포기상태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동대표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캣맘들이 말하는 치즈라는 고양이가 있는데 그 고양이를 제가 잡아서 패대기를 쳤다니 죽였다고 하더군요...;;
그게 사실이냐면서..;; (증거도 없는 캣맘들의 추측입니다.)
저는 집에서 고양이 2마리를 15년동안 키우는 사람입니다.
유튜브에도 인스타그램에도 제 고양이들이 귀여워 올리곤 합니다.
저런 소리를 듣는데
고양이 집사로써 정말 앞이 하애지더군요;;... 이런 쌍스러운 말을 하신 분한테 가서 뭐라고 하려다가 끝까지 참았습니다.
그 이후로 또 본네트에 또 상처가 앞전에 게시글에 올렸던 본네트 상처처럼 되었지만
세차장가서 다시 지우고 다 참으며 본네트 위에 커버를 씌우며 지냈습니다.
이렇게 지내온지 몇달이 흐르고 몇 주전부터 고양이가 안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다른곳으로 갔나 싶었는데 엘베 공지를 보니 캣맘들이 키우던 고양이들이 죽었다고 하네요
cctv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동대표님께 여쭤보려고 합니다만
동대표님도 고양이 때문에 여러가지 문의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십니다.
이건 아무리 저 처럼 스트레스를 받았다 한들..고양이를 죽이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저도 이런 공지사항을 보고 여지껏 너무나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집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정말 아프더군요..안타까운 일입니다..
정당화 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외부에서 어떤 음식을 잘 못 먹고 죽게 되었는지 아니면 누군가 아파트에서
쥐약을 풀어 죽게 했는지..모르겠지만
이 부분은 정말 확인이 필요해보일 것 같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 부분에서는 떳떳하며 cctv든 뭐든 잡아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범인이 안나타나면 오해받기 쉬운 인물은 공지를 한 저 이기도 하며 이런 상황이 오는것도 정말 싫습니다.
조속히 범인이 나타나줬으면 합니다.
조금 불편한 게시글이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후에 빌라 주차장 내차 앞에 작은 플라스틱 그릇에 사료가 있길래 버렸더니 며칠 후 또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아 이거 캣맘충 짓이구나 하고
수시로 버렸는데도 계속 사료랑 참치캔을 남의집 주차장에 놔 두길래
밥그릇 발로 밟고 참치캔 발로 다 밟아서 앞에 버려뒀더니 안하더라구요
캣맘충은 정신병 사이코패스 맞습니다
그런데 상식과 대화가 통하지 않는사람과 싸우려고 하니 더 힘들고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밥주고 물주며 돌볼는거였음 자기집에서 안전하게 키웠다면 치즈가 하늘나라로 가지 않았을텐데
자기들이 돌보면서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했기 때문에 누군가에의해 목숨을 잃었으면 본인들이 더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 미안해 하고 가슴아파해야할일을
저렇게 증거도 없이 꼬투리잡아 남의 탓하는것보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그냥 캣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역시는 역시인가봅니다
화이팅 하시고 작성자님께서 사시는 아파트 입주민들께 좋은쪽으로 결론이 나길 바라겠습니다
캣맘분들의 도덕적 우월감이 다른 주민들한테는 피해가 갈수도 있다는걸 폭 넓게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주변 생각하고 타인 생각하면서 길고양이 돌보시는 분들은 주택가도 아파트도 아닌 인적드문 공터같은 곳에서 돌보시더군요
일이 커질까봐 취재 거부라
아파트 단지 내 화단에 고양이집 설치하고
먹이주는 캣맘 상대로 경비실 등에 민원넣어 처리하였습니다.
주민 누구나 화단(고양이집옆)에 동물 키울수 있다는 암묵적인 동의로 알고
시골 개를 가져다 묵어놓고 키우겠다고 하니.고양이집 없어짐ㅋㅋ
이고 지고 안방에 모셔두지
가서 키우면되지
왜 여러사람 피해를주지
근데 반대는 누구일까ㅎ
고양이 알아서 살게 놔두길
그 캣맘이랑 살면서 옹호하는 새끼도 정신병자임.
참고로 저보면 슬금슬금 피하심ㅋㅋ
공감능력 없는 없어서 근겨 ?
차는 돈 주고 산 뭐다 ? 재산이다 ~
그게 고냥이로 인해 훼손됐다 ?
아이큐 50짤 문제,
그럼 뭐가 훼손된거게 ?
다들 여건이 안된다고들 하지ㅋㅋ
그 후에 빌라 주차장 내차 앞에 작은 플라스틱 그릇에 사료가 있길래 버렸더니 며칠 후 또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아 이거 캣맘충 짓이구나 하고
수시로 버렸는데도 계속 사료랑 참치캔을 남의집 주차장에 놔 두길래
밥그릇 발로 밟고 참치캔 발로 다 밟아서 앞에 버려뒀더니 안하더라구요
캣맘충은 정신병 사이코패스 맞습니다
측은지심을 느끼는 건 인지상정이고 그중에 캣맘은
그 생명에 대한 측은지심을 실천하는 아줌마들인데
한마디로 지세끼도 아닌 남의집애들을 돈과시간들여 먹여주고 치료해주고 편들어주고~~기타등등의 사람들이 굳이 보태주진 못해도 욕할 필요까지 있을까싶네요 캣맘분들 힘내세요
공문을 보내야 경찰도 볼수있습니다... 그외... 윗 글에서 본것은 관리사무소에서 공지사항을 남긴것을
훼손한경우 관리사무소란 아파트의 모든 공동구역을 관리하는 입장이므로 자체 cctv검색이 가능합니다
공지사항을 훼손했다고 주민을 신고할순 없으므로 자체적으로 검색은 하되 그걸 다른 입주민에게
발설해서는 안돼구요... 발설했더라도 공지사항 훼손한사람만 모르면 상관없지만... 윗글처럼일땐
개인정보보호법에 걸린다고 볼수있겠네요...
동네다니면서 쯧쯧쯧쯧 하면 동네고양이들 다나와서 밥먹이고 했어요..
어느날 제차밑에 고양이 밥그릇놓여져 있고밥먹는 고양이들 보면서 마누라한테 자기가 내차밑에 고양이 밥그릇 놨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데요..
그럼내가 고양이 못보고 차운행 하디가 고양이 밟고 지나가면 어쩔꺼냐? 그랬더니 자기도 아차 싶어서 더이상 사료 안주더라고요..
그러다가 자기는 고양이 너무키우고 싶다고해서 제가 길냥이들 밥 안주는 조건으로 입양 하자했더니 더이상 길냥이들 사료주러 안다니게 됐네요..
캣맘들. 고양이가 이쁘면 데려다가 키워라...
여자분이 주는거 잡아서 설명하고 못하게하고나니 남자학생이 주더군요 차량털이인가 했더니 하..
http://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6/01/WLURHZWGTVHZ5ETY73HDEBZVM4/
작성자님 볼 수 있도록 추천 구걸 좀 할께요!!
그렇다고 비추는 주지마세요!!
근데 하필 기사가 조선일보라서....죄송합니다.
책임질 수 없는 짓은 하지마라
책임도 안지면서 고냥이 챙기는건
자기만족을 위한 것일뿐 오히려
길냥이들 생태계를 해친다
갸들두 각자의 묘생이 있으니 휘두루지 말라규
직접 책임지고 키우거나,
동물보호소에 연락할거 아니면 ~
작뇬 다리 절뚝이는 치즈만두 고양이 ..
버려진거 같은데 장마 쏟아지던 날,
새벽에 엄청 울어서 나가보니
어떤 동네 아가씨가 고냥이
보호하면서 동물보호소인지 119인지
전화하니 새벽에도 오시더라 ..
현명하던 그 아가씨가 넘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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