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Kb 차차차로 미니클럽맨 2세대 18년식 12만키로 짜리 중고차 구매했습니다.. 무사고에 성능점검표 이상없음 확인했지만 4일 시승기동안 미니 자동차의 잔고장이 걱정이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엔진오일, 냉각수 없음 경고등 떴구여.. 동네에 공임나라 가서 정밀점검 해보니 냉각수 엔진오일 누유 누수가 있다고 교치해야한다고 합디다..딜러놈한테 상황 말해주니 보증보험 가능한 부분이라고 혹시나 보증이 안되면 자기 개인돈으로 고쳐주겠다고 믿어달라고 구매확정 해달라고 굽신굽신 하더군요.. 3일 시승고민해보고 믿고 구매확정했습니다.
우선 딜러놈이 보증처리 해줄테니까 수원까지 차를몰고 아침7까지 와달라 하길래(저는 서울 삽니다); 아니 보험회사서 동네 지정해주는 공업사 가면 되지않냐 했는데 안된다고 무조건 수원에서 해야된다 책임지고 고쳐주겠다 하더군요 열받아서 내가 보험사랑 알아서 처리하겠다 했는데 주말지나고 아침에 지가 먼저 전화와서 탁송 비 자기가 부담할테니 차량 보내달라하더군요 그래서 차량 보냈습니다
하지만 차량에 아무 지장 없고 누수 흔적도 없다고 했습니다. 정말 말이안됬지만 (누수 흔적을 모를수가 있나..) 제가 직접 보험사에 전화해 동네 근처 지정해준 공업사서 점검 받아보니 역시나 엔진오일필터 하우징 누수로 인해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저 부품은 보증보험이 안된다는 겁니다..; 견적 물어보니 대략 100마넌 돈 나오더군요.. 점검해주신 사장님이 이건 누수된지 오래됬다 이건 점검 받으면 모를수가 없다 딜러가 거짓말 하는거다라고 하는데 저도 예상은 했습니다만은 직접 들으니 어의가 없더군요.. 바로 딜러한테 전화를 해보니 역시나 니돈으로 알아서 하세요 시전하더군요..ㅋㅋ 아니 그럼 그때 뭐 믿어달라 자기 개인돈으로라도 고쳐주겠다 책임져주겠다 그런말 왜했냐니까 사장님이 알아서 하겠다매요 이럽디다.. 진짜 쌍욕이 입밖으로 나오기 직전이였는데 참고 알겠다 하고 그냥 끊었습니다.. 제가 저런 양아치새끼를 믿은게 잘못이였지만 억울하네요.. 저 딜러새끼랑 나눈 문자 카톡 이름 정보 다 갖고있는데.. 저놈저거 참교육 방법없나요.. 100마넌 까짓거 제 돈으로 그냥 고치면 됩니다.. 근데 저놈 저 말투며 태도며 하는 꼬락서니 보니 참기너무 힘들어서 잠도 잘안오네요.. 혹시 참교육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첫차???
미션 손봐가며 타야하는데 100만원에 억울햐할정도면 지려요
어의가..? 어이가...
자업자득이에요
도와준다 갸들도 다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뭔놈의 차만팔면 하자에 고장에 문제발생
책임져야죠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짜잔 해결완료 사건사고는 매일 일어나는듯
딱봐도 각본에 맞쳐 영상찍는거 느껴지드만
갸들도 어차피 차팔이임
아니면 아 이거 환불받아서 내차팔아먹을수있겠는데 각나오면 하는거지 뭐 갸들이 다 해결해주는건 아님
단골로 엔진미미3종, 미션, 하체 암종류, 배터리케이스파손등등이 있겠네요
그런심리를 아니까 그런서비스가 생긴거고, 딜러도 그 심리를 완벽하게 이용한거고,
어떻게든 보상각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 싸움을 귀찮게 해야할듯하네요
결국은 본인이 정신차리고 잘판단하는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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