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2010쯤) 디젤차가 친환경차라고 광고를 많이 했고( 그 당시에 유럽에서 디젤차 미세배기가스가 안좋다고 해서 서서히
디젤차비율 줄이는 시기였음), 디젤차는 친환경차라는 인식이 강했고 연비등 가성비 좋은 차량으로 인식되는 시기였죠.
그 보다 제일 중요한건 동모델에서 디젤차량 가격이 가솔린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쌌기 때문에 폭발적인 판매로 이어졌죠.
디젤과 가솔린 차량 가격 차이도 많이 났지만 디젤에 더 많은 프로모션을 줘서 더 사게 만든거죠.
가솔린은 디젤에 비하면 프로모션이 약했음.
차량단가로 따지면 디젤이 가솔린보다 차량단가가 비쌀텐데 전략적으로 디젤을 많이 싸게 판매함으로 폭발적인 판매로 이어졌죠.
단가가 비싸고 싸고를 떠나서 이건 팩트임
디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가솔린 차량에 보다 못하다는 건 사실임.
딱 한가지 장점 연비가 좋다는 것. 그래서 고속도로 타고 장거리 뛰는 사람한테는 좋은 차량임 ㅎㅎ
p.s 2010년에 5, e,클 풀체인지가 됬는데 그 전 모델 스타팅 가격이 9000천만원 정도여서 아무나 살 수 없는 차량이었는데
갑자기 비엠,벤츠에서 5, e클을 6700에 6기통 엔트리 모델로 출시해서 한국에 독일 삼사 전성시대 열었죠.
그 당시 서로 점유율 높일려고 6개윌뒤에 기본 500만원 할인하기 시작했고 1년 반에서 2년 뒤에 한 한장 가까이 할인 한 걸 로 알고 있네요 ㅎㅎ. 2011년 9월쯤 부터 6기통->4기통으로 바뀌였을거에요.
디젤은 토크가 높아서 실 주행시 휘발유차량에 비해 시원시원하게 나갔습니다.
다만... 휘발유에 터보차들이 늘어나면서 토크 운운하던 말은 없어졌죠.
전기차시대에 디젤 딸딸이 사서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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