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담배 피우다 버리고 침 많이 뱉는 거 신고했더니
이게 식당주차장 같은 데라 될까 싶어서 일단 신고했더니 벌금 부과가 되는군요.
렌트카 몰고 온 엄청 어린 남자애 둘에, 여자애 둘인데 여자애는 너무 어려서 되어봤자 대딩1학년 아니면 고딩처럼 보였습니다.
담배 피면서 침을 엄청 지저분하게 뱉아대고 역시나 차에 타면서 담배꽁초도 바닥에 자연스럽게 버리더군요. 블박에 다 찍혀서 신고. 신고했더니 경찰서에서 전화와서 해당자 찾았는데 반성하고 있으니 선처해주면 안되겠느냐고 그러더군요.
나이 어려보여서 몇살인가요 했더니 개인정보라 알려고 하지마라 라고 하길래
직감이 아, 미성년자라 범칙금 고지서 날아가면 누구랑 어울리고 여행가고 담배 핀 것까지 부모한테 다 들키니까 싹싹 비는구나 싶어서 그냥 정식대로 벌금 부과 처리해주세요. 하고 끊었습니다.
하는 행동들 보니 부모 속 많이 힘들게 하는 아이들 비슷하겠더라구요. 일부러 부모들 알아서 혼 좀 내고 단속시키고 애들은 정신차리라고 귀찮지만 신고해봤습니다. 이 날은 시외에 다녀왔는데 제 앞에서 날라다니는 차량들이 많아서 차선변경 위반 등 이것까지 신고 5건 정도했네요. 요즘 귀찮아서 잘 안 하는데 여행자들이 많은가 점점 운전자들이 부산과 비슷해져가네요.
웃긴 게 전에 여기에서 막 나가는 운전자 신고했더니 내 고향 부산 경찰서에서 전화가 와서 참 신기했습니다. ㅠㅠ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속도 위반해도 정식대로 위험하게만 안 하면 귀찮아서 신고 안 합니다.
사진은 짧은 반바지 입어서 일부러 색칠 좀 해봤습니다.
솔직히 보니까 어린애들 저러는거 비단 쟤네들 문제만이 아니더라구요
어른들이 피우는 담배습관 보고 그대로 따라서 배우는거라 부모나 기타 주변 어른들 상태 보면 답 나옴
신고는 개꿀이네요 ㅋㅋ
못된 행동은 죄가 되죠... 잘 하셨습니다~
솔직히 보니까 어린애들 저러는거 비단 쟤네들 문제만이 아니더라구요
어른들이 피우는 담배습관 보고 그대로 따라서 배우는거라 부모나 기타 주변 어른들 상태 보면 답 나옴
신고는 개꿀이네요 ㅋㅋ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아무데나 침뱉는게 아니죠.
어른들이 그지랄을 해대니 그대로 답습이 되죠.
아이들은 그사회의 거울인데
자기들은 안그런데 애들만 그런다는 듯이
요새애들 입에 달고 사는 것들이
어른이라는 것들 입니다.
못된 행동은 죄가 되죠... 잘 하셨습니다~
웃기는 경찰 ㅡㅡ;;;
과태료 고지 안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ㅡㅡ;;;
바닥에 침 뱉어, 담배 사면서 비닐 아무대나 버려, 꽁초 아무대나 버려, 하수구가 마치 지들 담배 쓰레기통인냥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지만 내가 본, 알고 있는 흡연자들은 100% 였음
일단 추천 ㅋ
방역수칙 위반건으로 지자체에 통보했다는 답변만 받고 말았는데요... ㅎㅎ
사무실 빌딩 1층 구석에 담배 태우는 곳이 있는데 청소하는 아저씨 보던 말던 바로 앞에 휴지통이 있는데도 침뱉고 꽁초 버리고.... 더러워 죽겠습니다.
4년 금연하다가 키우던 고양이 죽어서 충격에 담배 다시 물었는데....
침뱉고 꽁초버리는 대가리 빈 사람들 꼴 보기 싫어서 다시 금연할까 고민중이네요..
하다 하다 안되겠다 싶어서 흡연하는곳에 침뱉지 말라고 붙였는데도 쫌 줄긴 했는데 거기서 거기네요.
정말 죽여 버리고 싶습니다...
제가 담배를 끊고 금연하게된 계기가 흡연자들중 그런 드러운 부류들 떄문이었습니다.
담배피면서
침뱉으면
세상이 니것 같냐?
왜그리도 침을 내뱉으십니까... 꽁초는 고사하고 담배 겉비닐과 속종이까지 그대로 버리는 행태까지... (저도 흡연자였었지만, 그런 비매너적이고 드러운 모습들을 보고있자니 역겨움에 담배를 끊고 금연한지 수년된 1인입니다)
봐주기 문화 사라져야 합니다.
잡고보니 옆집 학생....그동안 모아뒀던 꽁초 다 던져줬네요...ㅎ
가래침도 줄걸 그랬어요...ㅎ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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