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지구와 같은 중력으로 만들려면 어떤 것이 필요할까?
바로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결론이지.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지구와 같은 중력을 만들수있어.
이 그림에 나오는 구체는 투명 아크를 특수 초고압 구체인데, 이 안에 수증기를 가득 체우는거야.
수증기를 가득 체워 내부의 기압이 100을 넘는거지.
이때 이 구체를 식히게 되면 기체가 액체로 전환되면서 부피가 1/1000배로 작아지게 되면서,
중력이 발생하는데,
이 구체를 지구의 중력이 미치지 않는곳으로 가져가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중심으로 떠오르는거야.
여기가 지금 달의 상태라고 할수있어.
내부의 작용하는 중력이 지구와 다르다는거지.
그러면 이 안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을 키우기 위해서,
로터리 펌프를 활용할수있어.
로터리 펌프는 주사기와 같다고 보면돼.
공간을 팽창 시키고, 공간을 차단시키기를 반복하면서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으로 진공 상태를 만드는거지.
1번을 보게 되면 로터리 펌프가 돌아가면서, 내부의 공간을 팽창하고, 2번을 보면 공간을 차단하게 되지.
그리고 3번을 보면 다시 공간을 최대로 팽창시키고, 4번에서 공간을 다시 막고 다시 팽창시키는거야.
로터리 펌프를 계속 가동하다 보면 3가지 현상이 생기는데,
첫번째는 내부의 융기가 중력을 버티지 못하고 짜그러드는거야.
로터리 펌프를 가동해서 내부가 버티지 못하고 짜그라드는거지.
융기가 버틸수있지만 로터리 펌프에서 고장이 날수있는데,
로터리 펌프 고무 부분이 찢어지면서 헛도는 경우가 있어.
그리고 로터리 펌프의 마력이 약해지거나 부품이 고장나서 역으로 회전하는 경우가 존재하겠지.
로터리 펌프를 회전할수록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이 커지는거야.
이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을 지구와 같게 만들수있다는거지.
그래서 달을 지구와 같은 중력으로 만들려면 공간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을 키워주는
로터리 펌프를 병렬로 수십만대를 설치하고,
이것을 가동하면서 달의 대기를 모두 흡수해서 액화 상태로 저장해두고,
달의 중력을 점차 높이다가 목적 중력에 도달하게 되면 로터리 펌프 입구 부분을 닫고 해체하는거지.
그리고 대기를 다시 달에 뿌리면서 대기층을 형성하는거야.
달과 화성을 지구와 같은 중력으로 만들려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거지.
지구와 같은 중력을 가진 지구의 1/1000배 작은 소형 행성형 우주선을 만들고,
소형 행성형 외부에 태양 반사판을 설치하고 뒤에서 레이저를 발사해서
태양계 밖으로 이동할수있고, 빛보다 빠르게 움직일수도 있지.
지구보다 1/1000배 작으면 대략 5000명~1만명정도 쾌적하게 살수있는데,
그 안에 지구와 비슷하게 바다를 만들고, 대기층을 만들고 순환 생태계를 만드는데,
태양과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내부에서 빛을 만들고,
에너지를 충분하게 저장 할 수 있어야 돼.
미래에는 다른 은하계의 항성으로 가서 복사에너지로 핵융합을 통해, 핵 물질을 만들어서 저장해두고,
여행을 떠나야 할수도있어.
항성이 일종의 우주선 주유소 같은 역할을 하는거지.
그럴려면 핵융합을 통해 핵물질을 만드는 연구가 필요한거야.
그리고 달을 지구와 같은 중력을 만드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자면,
파란색 행성안에 중력이 미치는곳 경계면이 구체형태로 만들어져있는데,
행성급 초대형 주사기를 가지고 행성 안에 삽입하는거야.
바늘 부분을 찔러넣는데, 바늘 부분의 직경이 10km인거지.
그리고 이 주사기를 최대로 당기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 만큼 진공의 공간이 팽창되면서,
내부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이 커지는데,
이때 주사기 바늘 부분을 차단하고 주사기를 빼내면 이 행성에 작용하는 중력의 힘이 커지는 원리지.
에너지만 충분하다면 달과 화성이 가진 중력을 지구와 동일하게 만들수있다는 결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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