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 남편이 마을 버스를 운전합니다.
지난주 목요일(6월25일) 사고입니다.
마을버스에서 승객이 하차후에 입원한 사건입니다.
위치는 노원구청 주변입니다.
뒷좌석의 여성승객이 주행중에 일어나며 움직일때 휘청거립니다.
당시에 버스앞에 카니발이 끼어들어 브레이크를 잡아서 정지했습니다.
이후 승객은 하차하고 다쳤다며 버스회사에 연락이 왔습니다.
회사에서는 승객이 다쳤다니 확인해보라고 하여, 여성승객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또한 영상을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확인도 해보았는데, 큰 사고는 아니라고하여 돌아왔습니다.
당일 다리가 아프다고 하고, 다음날 머리가 어지럽고 토했다며 병원을 갔습니다.
태능의 병원에서 검사 받고, 또다른 병원가서 MRI 찍고 지금은 상계동 가게앞 병원에서 진료후 입원한 상태입니다.
사고 이후 여성승객의 사위와 통화를 하게되었고, 여성승객이 태국마사지를 하며 돈은 많다. 치료만 받고 싶다.
무릎이 예전에 수술받았는데 사고땜에 물이 찼다 그래서 병원 치료를 받겠다는 겁니다.
근데 문자로 직원이라며 법무사 명함을 보냈네요.
또한, 합의는 안하려고 하고, 전화도 하지 마라, 병문안도 오지 마라 하며 거부했습니다.
경찰 및 회사에서도 큰 사고가 아니라고 하여, 보험이 아닌 개인 합의를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회사에서는 영상을 계속 보고 보험처리 하는게 좋겠다 하여 그렇게 하려 합니다.
마을버스는 버스운전 하기전에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나면 개인 합의를 본다고 합니다. 보험이 있으면 버스운전 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그런데도 회사에서도 보험이 좋겠다며 보험처리 하자고 하네요.
영상올립니다. 2개 영상을 1개로 올립니다.
8초, 1분입니다.
이 사고가 무릎에 물이 차고, 머리가 많이 다칠정도의 사고이고, 입원을 해야 할 정도 인가요?
합의 보자고 할땐 답변이 없다가 오늘 문자왔네요.
기존 진찰비가 72만원, 병원 입원비가 100만원이 넘게 나왔다며... 입원한지 3~4일정도 됐는데 그렇게 나오나요?
언제 퇴원할지 모른다면서요,
보험처리가 제일좋나요?
그리고 저건 피해자가 저렇게까지 나오는거보면, 개인합의 안될거 같네요.
그냥 버스회사에 보험접수해서, 카니발 차량과 과실 다퉈달라 해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건 피해자가 저렇게까지 나오는거보면, 개인합의 안될거 같네요.
그냥 버스회사에 보험접수해서, 카니발 차량과 과실 다퉈달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승객은 핸드카트가있으면서 정차지점이 아니고 운행중 미리일어나 이동(사람이 북적한 상황이 아니라 텅빈상황이라 승객과실도 제법될듯)
어쨋건 대인은 카니발과 해결
카니발 못찾으면 버스회사에서 선조취
쩔뚝거리는거 보면 아픈건 맞는듯해요
그냥 내린건 쪽팔려서 내린듯
정류장정차전 승객이 일어나서 이동하다 부상을 당할시
30프로 정도 과실을 잡습니다
마을버스에서 노선으로 옴기실 생각이시면
최대한 사고 접수없이 일처리를 진행하여야 하므로
우선 카니발 차번호 확보 그리고 급끼어든 영상 확보
후 경찰서 신고후 승객치료는 카니발 보험으로 인계 하는게 낳을듯 싶네요
법무사 직원이니까 조용히 돈이나 내놔 이런 뉘앙스인것 같은데 뭔가 찝찝하긴 하지만 카니발 찾아서 청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화질로는 전방영상 있어도 멈춤 아니면 카니발 번호판독 안될듯ㅡㅡ
못잡으면 방법이 없습니다
누구나 기사가 억울한건 알지만 보험처리가 답이고 카니발 찾기를 기다려야죠
꼭 먼저 일어나서 서있는 사람들이 있음
진짜 이해안감.
원인 제공 카니발을 찾으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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