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뒤 모든 것을 잃었어요" "집이 불타고 남편은 저를 떠났어요"
복권에 당첨돼 31억원을 받은 여성이 사치스러운 생활 끝에 화재와 이혼으로 모든 재산을 탕진하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해 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7일(현지시각) 영국 더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라라 그리피스(54)는 대학교에서 만난 로저와 1997년 결혼해 첫째 딸 루비를 얻었다. 당시 라라는 예술 교사, 남편은 IT 분야에서 일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1572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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