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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병 slperman 24.11.20 11:06 답글 신고
    저렇게 대놓구 말하지 않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훈육이 아닌 분풀이로 아이 때리고 화내는 경우 많습니다...
    남탓 하지말고 내가 그러고있지 않은지 돌아봅시다...
    답글 1
  • 레벨 하사 1 쌀과장 24.11.20 10:41 답글 신고
    부모가 아니라 일본순사같은 사람들이 부모가 된겪이지
    답글 0
  • 레벨 소장 푹자고잊자 24.11.20 10:45 답글 신고
    새엄마가 아니고서야...
    답글 1
  • 레벨 하사 1 쌀과장 24.11.20 10:41 답글 신고
    부모가 아니라 일본순사같은 사람들이 부모가 된겪이지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4.11.20 10:43 답글 신고
    저런거라고 하시면 좀 곤란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늘 저러고 사셨거든요.

    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전라드림 24.11.20 22:26 신고
    @코히바 우리대표님은 귀하게 자랐습니다
  • 레벨 하사 2 젤렌씹새끼 24.11.20 14:48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훈련병 dipsorow 24.11.20 15:33 답글 신고
    그렇게 떄리면서 가르쳐도 사과할줄 몰라요
  • 레벨 하사 2 우리는항상다같이산다 24.11.20 21:14 답글 신고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2 환경작살출산소멸 24.11.21 00:55 답글 신고
    나 그새끼 아라요
    브라질 갔다네요
  • 레벨 소령 3 독도카르텔 24.11.21 01:50 답글 신고
    쪽빠리는 고무호수로 짐승을 패는 경향이 있던데...이제 이해가 가네
  • 레벨 소장 에프킬라리퀴드 24.11.21 06:07 답글 신고
    미래에 그 아이는 허구헌 날 어디만 나가면 멍청한 자세로 서서 입을 해벌쭉 벌리고 서 있더라구요.
  • 레벨 일병 시라무렌 24.11.21 06:33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
  • 레벨 소장 뚝배기가웅장해진다 24.11.21 07:23 답글 신고
    사람새낀가요? 인간구실 좆도 못할거 같은데?
  • 레벨 소장 푹자고잊자 24.11.20 10:45 답글 신고
    새엄마가 아니고서야...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01 답글 신고
    추천 37 뭐냐???? 새엄마는 그래도 된다는 거냐??ㅋㅋㅋ

    정신 빠가사리 많네..
  • 레벨 대령 1 IUFC2020 24.11.20 10:49 답글 신고
    저런 부모가 대학생때까지 고무호스로 대가리 때려서 이렇게 된거야 ㅠㅠ
  • 레벨 소장 릴렉쓰 24.11.20 10:56 답글 신고
    이래서 이제 초등부터 아니면 중등부터라도 부모교육을 필수 과정으로 해야 합니다. 준비 안된 덜된 부모가 너무 많아요.
  • 레벨 상병 slperman 24.11.20 11:06 답글 신고
    저렇게 대놓구 말하지 않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훈육이 아닌 분풀이로 아이 때리고 화내는 경우 많습니다...
    남탓 하지말고 내가 그러고있지 않은지 돌아봅시다...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18 답글 신고
    사람이면 자기 새끼를 화풀이로 대하지 않습니다.

    인과관계 없이 자기 새끼한테 화를 낸다면 그건 정신병입니다.
  • 레벨 원수 아이키세이드 24.11.20 11:30 답글 신고
    인간 같지도 않네. 저런 걸 자랑스럽게 떠들다니
  • 레벨 상사 3 바람부는날에는 24.11.20 11:32 답글 신고
    부모의 편애를 겪어본 사람은 저 심정 알지
  • 레벨 중위 3 새벽종소리 24.11.20 11:42 답글 신고
    계모가 아니라면 믿기지 않네요.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02 답글 신고
    계모라도 저려면 안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가카좋빠가 24.11.20 12:01 답글 신고
    생모인데 저랬다고? 믿기지 않네요. 헐..
  • 레벨 중장 오쿄쿄 24.11.20 12:03 답글 신고
    울 엄마도 홧김에 큰형이 애기였는데 눈밭에 던져버렸다고 함...나중에 큰형에게 미안했다고 하심...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4.11.20 12:09 답글 신고
    참...나......
  • 레벨 대장 드립컴퓨터 24.11.20 12:10 답글 신고
    저게 말이 됨?
  • 레벨 소위 1 파미르너머 24.11.20 12:11 답글 신고
    제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존경스럽고 항상 그리운 이유 중 하나가 절대로 자녀들에게 매를 드신 적이 한번도 없다는 점입니다.
    직업군인이셨고 유도와 당수 등도 배우셨고한국전쟁과 베트남까지 다녀오셨는데 집에서 그 흔한 한국 욕지거리 한번 안하셨지요.
    저도 세아들 키우면서 사랑의 매 들어본 적 없습니다. 정형화된 말로도 엄히 가르칠 수 있습니다.
  • 레벨 원사 2 퍼킹2 24.11.20 23:48 답글 신고
    어렸을때부터
    그런 집안 분위기를
    형성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죠
  • 레벨 대령 3 이쁘니려나 24.11.20 12:13 답글 신고
    하......
  • 레벨 상사 3 서비다 24.11.20 12:17 답글 신고
    엄마가 싸패!!
  • 레벨 상사 1 핵심이뭐야 24.11.20 12:44 답글 신고
    에이~~ 설마~~
  • 레벨 상사 2 꽃보다윤하님 24.11.20 12:50 답글 신고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야'
    너무 싫네요
  • 레벨 중령 1 밤하늘의Star 24.11.20 12:51 답글 신고
    저런 인간한테 부모라는 단어가 아까움
  • 레벨 하사 3 highmore 24.11.20 12:58 답글 신고
    당해본 사람은 알지... 나는 당구장하는 엄마가 7살에 당구채로 두들겨패서 근육이 놀랐는지 팔이 뒤틀린 적이 있다. 어린 나이에 팔이 꼬이니까 엄청 놀라고 무서워서 팔이 이상하다면서 막 울었는데 엄살부리고 쑈한다고 계속 더 맞았지. 7살짜리가 뭘 얼마나 크게 잘못했는지 몰라도 21살때까지 엄마 기분 풀이로 쳐맞으면서 살았지. 불쌍한 아들병에 걸려서 딸은 그냥 쓰레기처럼 키웠던 엄마. 지금은 내가 사람 취급 안하고 산다. 안도와주면 길거리에 나앉을거고 그렇게 애지중지 키운 아들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으니까 나랑 반반씩 생활 도와주는데 그냥 불쌍한 독거노인이라고 마음 다스리면서 사는 중임. 죽어도 눈물 한방울 안나올까봐 그게 더 무섭다.
  • 레벨 중령 1 아름아딜도 24.11.20 13:05 답글 신고
    지금 40-50세대 초등, 중딩, 고딩 때 생각해봅시다.
    선생님은 정말 극히 일부분이었고 대부분의 선생놈들이 저런 식으로 학생들에게 화풀이했지.
  • 레벨 원사 3 Carbon블랙 24.11.21 08:56 답글 신고
    맞습니다.
    자기 기분 나쁘다고 쉬는시간에 친구와 수다떨고 있는데 씨끄럽다고
    체육 선생이 들어와서 풀 스윙으로
    싸대기를 3대 때리더군요 개씨발새끼
  • 레벨 원사 3 자갈공명 24.11.20 13:45 답글 신고
    자격도 없는 것들이 애는 줄줄이 사탕으로 낳아서..
  • 레벨 원사 3 그딴거없스 24.11.20 16:37 답글 신고
    나중에 되돌려 받길
  • 레벨 중위 1 두두파파 24.11.20 17:05 답글 신고
    친모가 맞나요?
    ㄷㄷㄷ
  • 레벨 원사 3 드라그노프 24.11.20 17:09 답글 신고
    이게 진짜란 말인가.. 부모입장에서 상상이 안간다. 차라리 트럭운전사를 때렸으면 이해라도 가건만
  • 레벨 중위 2 장스 24.11.20 21:11 답글 신고
    옆에 같이 수다떠는년들은 뭐냐... 아동학대 방조 아닌가?
  • 레벨 중사 3 표기보기 24.11.20 22:12 답글 신고
    보고있나?? 박 민자!!!
  • 레벨 병장 zingzing2 24.11.20 22:12 답글 신고
    저 작가님이 거의 서른 후반까지는 효도 하며 살았음. 본인피셜 사소한 일 (내가 봤을땐 아니지만)로 쌓아둔게 다 터지면서 절연할 마음을 먹게 되지만. 사실 폭행도 일부고 저 엄마는 식고문을 비롯해서 현금갈취, 노동착취, 협박 등 사회면에서나 봄직한 일들을 세 딸에게 일삼고 특히 첫째를 제일 미워하고 차별하며 키움. 개인적으로 충격 받았던건 세 아이에게 고추장 한큰술씩 떠먹이며 눈물콧물 쏟는걸 즐긴 거. 아빠도 별로긴 함. 그래도 아빠는 멀쩡한 여자 만났으면 무난히 살았을 사람이라서 불쌍하기도 한데 저 엄마는 어느 집에 시집 갔어도 가정을 무너뜨릴 수준의 경제관념조차 제로인 빌런이라 진짜 악마로 보임
  • 레벨 원사 3 엔드밀 24.11.21 08:55 답글 신고
    그게 전부 사실이라면, 그 딸들도 고통을 즐기는 편으로 보입니다. 그 애들은 고문을 받은게 아니라, 즐거움을 나눈거죠.

    쉽게 말해서...작가적 상상력이 더해진 말도 안되는 만화라고 봅니다.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05 신고
    @엔드밀 딸들 즐긴다는건 좀 그렇고...적응 한거죠...

    북한놈들 보세요...수령님...수령님...쇠뇌당하면...인간도 별 수 없은 존재임...

    생존이 우선이기 때문에..적응을 해야하는게 인간이고 동물임..
  • 레벨 원사 3 굴되지 24.11.20 22:16 답글 신고
    놀랍게도 저런 엄마들이 많아요. 스트레스 풀려고 아이들을 때리죠. 여자들 종특인 자기 잘못 인정안하는 거와 일맥상통 합니다. 지금도 많은 여자들이 그러고 살아요. 본인만 알겁니다.
  • 레벨 상사 2 전쟁비행기 24.11.20 23:07 답글 신고
    저런년놈들이 나중에 복수당할까봐.
    잊으라 말함.
    감옥가더라도 복수해줘야함.
    그래야 아동학대 분풀이 유전자가 사라짐.
  • 레벨 중령 1 돋보이려고인생을표절 24.11.20 23:26 답글 신고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의 영재교육.
    맞으며 단련되서 방어력이 강화됨.
  • 레벨 소위 1호봉 여유의자신상 24.11.20 23:26 답글 신고
    초 1때 오빠랑 싸우면 아빠한테 알루미늄 야구배트로 엎드려 뻗쳐 해서 맞았던 기억이..
    그 당시 보이스카웃 해서 야구배트 받아온 오빠가 참 미웠드랬는데..
  • 레벨 대위 3 니가고자라니 24.11.21 08:10 답글 신고
    회초리로 맞았으면 누가 미웠을까요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08 답글 신고
    때린 사람은 아빠인데....야구방망이 주인인 오빠가 미웠다....??

    뭐 때문에 싸운건지...오빠랑 몇살 터울인진 모르지만...

    오빠랑 싸운 자기 자신의 잘 못은 없고??
  • 레벨 소위 1호봉 여유의자신상 24.11.21 10:58 신고
    @아수라발빠닥 저 만화속 주인공처럼 아빠한테 가스라이팅 당해서 아빠는 우리를 훈육하느라 그랬다고 생각하고 제 어릴때 미움의 대상이 잘못됐었다는걸 말하는건데 문제있나요?
  • 레벨 일병 베르텍스 24.11.20 23:34 답글 신고
    우리 어렸을때는 다 그랬는데~~
    거의 화풀이용~~ㅠㅠ
    특히 엄마~
  • 레벨 준장 배룩이 24.11.20 23:49 답글 신고
    완전 미치년인듯 저게말이가
  • 레벨 원사 3 신발택시 24.11.20 23:49 답글 신고
    트럭 기사가 잘못했네
  • 레벨 중령 3 절물먹고로또1등 24.11.20 23:58 답글 신고
    와~~~ 역대급이네;;;;;
  • 레벨 중위 2 살아남은LH직원 24.11.21 00:00 답글 신고
    옛날에는 손에 잡히는걸로 애들 패던 시대야
    뭘 지금 관점에서 보려고 하지 ??
    ㅋㅋ
  • 레벨 원사 3 은색유령1 24.11.21 08:44 답글 신고
    맞은거보다 뒤에 친구들이랑 한얘기를 작가분이 들은 겁니다. 그게 평생에 트라우마로 남은거고요 ㅜㅜ
  • 레벨 중위 2 우유빛농축액 24.11.21 00:56 답글 신고
    저도 저정도 어렸을때는 아니여도
    당구큐대가 부러지도록 맞은적이 있네요.
    그땐 엄청 아팠는데..
  • 레벨 중위 1 일곱우물 24.11.21 01:08 답글 신고
    알아도 모르는 척...ㅜ
  • 레벨 대령 2호봉 로또1등함하자 24.11.21 01:12 답글 신고
    와~~~
    SIBAL
  • 레벨 소령 3 독도카르텔 24.11.21 02:01 답글 신고
    딱 나네 40여년전 사업부도나고 술먹고 하루가 멀다하고 엄마와 나를 패던 당신 20대 IMF시절 자식 보증세워 신용불량자 만들고..자식은 그 빛 갑느라 나이 50줄에 무자식으로 결혼도 못한 내인생...아..
  • 레벨 병장 백억만들기 24.11.21 08:58 답글 신고
    토닥토닥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꽃길 걸으시길~
  • 레벨 원사 2 쿠지에여 24.11.21 02:05 답글 신고
    전혀 공감이 안가는 내용인데요 ㅠㅜ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24.11.21 03:20 답글 신고
    보배 보면 윗글을 비롯해서 정말 이해안가는 부모들의 행동과 관련된 글을 자주 보았는데, 진짜 우리 부모님이 그런 부모가 아니어서 정말 감사하네요
    사랑해요 엄마 아빠 ㅜ.ㅜ
  • 레벨 원사 3 C3H8 24.11.21 03:24 답글 신고
    쳐 도랏??
  • 레벨 원사 1 함께가자 24.11.21 03:44 답글 신고
    부모도 저러는 경우가 있을진대 남의 아이 돌보는 선생들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스승도 좋은부모도 뭐 하나 제대로 된다는건 참으로 어렵고 힘든가 봅니다.
  • 레벨 중장 꽃게문어고래 24.11.21 04:12 답글 신고
    한녀는 잠재적 범죄자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15 답글 신고
    아따 마~ 여기 또 시박한 사상자 등장!!
  • 레벨 훈련병 kb2030 24.11.21 05:52 답글 신고
    전 지금도 효자손이 무서워요ㅠㅠ
    효자손으로 매일같이 맞고 자랐어요
  • 레벨 병장 땡구야돌아와 24.11.21 07:36 답글 신고
    7살에 마음의 상처 60이 다 되어 가는데도 잊혀지지 않아..
  • 레벨 소위 3 다리털 24.11.21 08:03 답글 신고
    때리진 않지만, 확실히 집안이 뭔가 안돌아가고 불안할때 애들한테 화내는게 있긴있더라구요..
    애들아 미안..ㅠㅠ
  • 레벨 대위 3 니가고자라니 24.11.21 08:13 답글 신고
    요리사 김혜정 얘기랑 비슷하네요
    남편이 말로 열받게 하고 나가버리고 그사이 딸이 하교하며 들어오는데 귀싸대기 풀파워로 때린적 있다고 방송에서 얘기함
  • 레벨 중장 두유노직박구리 24.11.21 08:46 답글 신고
    딸이 아빠 닮앗네 그냥 남편 분풀이용
    그런집 꽤 많음
  • 레벨 일병 웃음의여왕뉨 24.11.21 08:58 답글 신고
    이런집 꽤있음....특히 가난한집일수록,,,,
  • 레벨 병장 미로같은인생 24.11.21 09:06 답글 신고
    뭐 5공 이전에 태어난 사내들 다쳐맞고 자랐겠지만 누구보다 많이 뚜까맞으며 자란 40대중반입니다 .. 아직 8세 아들 꿀밤도 한번 안주고
    사랑으로 키워내고 있습니다. 그라나 복장이 터질것 같을때도 많네요..ㅎㅎ
  • 레벨 중령 1 푸르딩농 24.11.21 09:06 답글 신고
    ㅆㅍ..ㅠ
  • 레벨 대령 3 중침하지마라콱C 24.11.21 09:08 답글 신고
    지기분풀려고 자식들을 팬다고?사이코패스인가보네요 아후 글보는데 화가납니다..
  • 레벨 중위 2 버배드림 24.11.21 09:12 답글 신고
    내용만보면

    피가 안섞인거 같네요...
  • 레벨 대위 3 카0론 24.11.21 09:17 답글 신고
    사이코패스... 성향이네...
  • 레벨 중사 1 뚱땡구 24.11.21 09:17 답글 신고
    햐;;;
    저런집도 그렇지만
    예전에 학교선생들 지기분안좋으면 그날걸리는애들은;;;;휴;;;
  • 레벨 대령 3 전체선택 24.11.21 09:30 답글 신고
    저런 사람들이 나이 들면 자식한테 바라는 것만 늘어남,,,
  • 레벨 중위 3 바람과바다 24.11.21 09:34 답글 신고
    저건 그냥 능지의 차이...애 낳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애를 낳은 격이라고 생각함.
  • 레벨 원사 3 미야남푠 24.11.21 09:36 답글 신고
    나는 국딩 3학년때인가 학년 현장학습 갔다가 도망가는데 친구 한넘이 합류 둘이 버스타고 학교 근처 오락실서 신나게 오락하고 오후되서 룰루랄라 집에 걸어다가가 우릴 찾던 체육선생님을 만나 붙잡혀 학교에 갔습니다 ㅋㅋㅋ아버지 오시고 어이쿠 나중에 알고보니 두분이 친구시네 제주도라 좁은동네
    어릴적 니 모습이랑 똑같냐 하시던 아버지는 그냥 조용히 넘어갔는데 엄마 아니 알고보니 새엄마.
    참 친엄마처럼 잘해주셨는데 그날 야구방망이 손잡이로 첨이자 마지막으로 맞았던. 잘못 했으면 혼나는게 당연한건데, 비록 중학교때 두분사이로 이혼 하셨지만 항상 고마웠습니다. 매년 생일날 동생과 나 기죽지않게 돈가스며 성대하게 생일상 차려주고
    친구들 부르고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한살 두살때 우릴 버리고 도망간 친엄마는 몇십년 흐르고 찾길래 만났지만 안만나는게 맞았고,
    ㅅxㅅ엄마 어릴적 친엄마인줄 알았어요 덕분에
    동생도 저두 어린시절 아무탈없이 잘 자란거같아요!
    행복하세요.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14 답글 신고
    근데 위에 댓글 몇개보니까..


    ""새엄마도 아니고 어떻게 그래??""
    ""계모아니고서야 저런 짓을 할까??""

    이런 댓글 보인던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물론 저는 그 댓글에...새엄마는 그래도 되냐?? 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 레벨 소장 독도는우리땅1 24.11.21 09:46 답글 신고
    저때는 애들 맨탈도 강해서 좀 받아 들이고 잘도 커서 지금 잘들 살고 있지~

    지금 애들은 유리맨탈이라 ㅋㅋㅋ 조금만 거시기 해도 난리지 ㅎㅎㅎㅎ
  • 레벨 원사 3 풍가 24.11.21 09:48 답글 신고
    하..
  • 레벨 대령 1 야나두줘 24.11.21 09:59 답글 신고
    일본의 잔인한 성향을 가진 사무라이 놈들이 임진왜란과 일제시대를 통해 경상도에 씨를 많이 뿌렸다..
    그런 유전자를 가진 잔인한 성향이 경상도에 넓게 퍼져 있어서 특히나 경상도에 잔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한는 것이다
  • 레벨 대령 3 21세기양자역학 24.11.21 10:06 답글 신고
    가족이 상처가 될 때가 있죠. 극복하는 건 자신입니다. 계속 미워하거나, 용서하거나, 잊어 버리거나
  • 레벨 중령 2 아수라발빠닥 24.11.21 10:11 답글 신고
    도대체 다들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는지...

    왜 다들 부모가 때린걸 화풀이로 생각하는지...??

    아무리 글에 공감할려는 척 해도 이거 아니지 않나???

    나는 단 한번도 엄마가 나를 때릴때 화풀이로 때렸다고 생각 해본적 없다...

    지금도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아이를 때린적도 없거니와..화를 내고 혼내킬때...화풀이로는 단한번도 한적이 없다..
  • 레벨 훈련병 화상진상궁상 24.11.21 10:38 답글 신고
    글 제대로 안봤어요?? 작가도 사랑의 매여서 맞아도 괜찮았는데 엄마가 다른 아주머니한테 화나서 분풀이 대상이 필요 했는데 둘째는 너무 어려서 때리면 어디 부러질꺼 같아 마음대로 분풀이 해도 괜찮은 첫째를 때렸다 라고 말하잖아요.
  • 레벨 원사 3 단순왕 24.11.21 10:19 답글 신고
    나중에 자식한테 맞아도 뭐라 못하겠네
  • 레벨 훈련병 화상진상궁상 24.11.21 10:36 답글 신고
    백번천번 이해해서 화가나서 분풀이로 아이를 때렸다고 칩시다. 애 키우다 보면 알게 모르게 감정통제가 안될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말한다는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 레벨 중위 2 썸남썸녀 24.11.21 10:36 답글 신고
    시발년 고려장 해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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