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대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상속세 납부를 위해 실행한 주식담보대출의 마진콜 선은 5만8천300원~6만3천100원 수준이다.
홍라희 전 관장의 주식담보 대출 규모는 2조200억원으로 평균 담보 유지 비율은 140%인데, 삼성전자 주가가 5만8천300원을 하회할 경우 남은 주식 혹은 현금 예금이 담보 유지 비율을 채우기 위해 사용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부진 사장의 대출 규모는 2천500억원으로 6만3천100원 선에서 주가 관리가 필요하며, 이서현 대표 역시 2천488억원을 빌려 5만8천700원 선에서는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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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납부를 위해 삼전주식 담보로 대출받음. 주담대.
근데 담보유지 주가가 58,000원.
삼전 주가가 4만원대까지 떨어지며, 추가증거금 - 마진콜 요구받을 수도 있는 상황.
그러니 회사돈으로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가부양 - 주담대 고민 해결.
재용이 또 감옥가게 생겼네 ㅎㅎ
이사회에서 주가가 너무 낮아, PBR 1 수준까지 하락해서 주가방어, 주주이익를 위해 자사주매입/소각했다고 하면 그만이라서...
저런 것도 전부 정황상 그럴꺼라고 나오는 기사, Report들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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