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한 순간의 희열은 있지만 끝은 폐인됨.
보증 - 돈 앞에는 의리가 없다. 애초에 가족간에도 보증서지 마라. 사기는 옆 주위 친한 사람이 친다.
작은 돈은 상관 없지만 큰돈이 움직일 때는 몇번을 확인 후 움직여라.
큰 돈이 걸렸었을 때는 누구라도 믿지마라. 이체되면 찾을 수 없다. 고소해도 못 찾는다.
법은 우리편이 아니다.
사채 - 망해도 사채는 쓰지마라. 차라리 그냥 망하는게 속 편하고 그 다음을 노릴 수 있다.
주식 - 주식은 정부가 인정한 합법적인 도박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은 하기 싫고 나태하고 벼락 부자를 바라는 사람들이 하는게 주식이다.
제일 무식한 사람이 국제정세, 국내 정세 등등 공부하면 돈 벌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이다.
있긴 있다 한 1-2% 안에 드는 천재면 돈 벌 것이다. 정답은 나는 1-2% 천재가 아니라는 거다.
세상에는 영원한 건 없다.
사업주는 이랬던 저랬던 사업이 망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분식회계를 하든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회사 연명에만 몰두한다. 그러면서 망하기 몇년동안 비자금 만들고 돈 빡빡 긁어모아서
파산해버린다. 이번 큐텐(티몬, 위메프사건) 보면 알 수 있다.
주식에 빠지면 돈의 가치를 모르고 환상에 빠져 정상적인 일을 못할 수 도 있다.
이 4가지만 안해도 인생 굴곡 없이 평탄하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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