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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11.12 (화) 23:3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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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정관수술...
중성화된 돈 벌어오는
반려견이 필요한 듯.
저런 논리라면
어차피 아이 낳지 않을거니
자궁도 불필요할 듯.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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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적출하라고 하면 좋겠냐?
결혼 생활이란게 좋다가도 헤어지고
다른 여자 만날 수도 있는데
젊은 세대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 강함
아이를 낳아서 기른다는것은 부모의 많은 희생이 있어야함은 너무도 잘 안다는거지.
아이를 낳아 기른다는게 희생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 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도 있다는걸 알겠지만
그보다는 자기자신이 더 중요한 개인주의자들이 대부분이지
개인주의자건 뭐건 남에게 피해주지않고
자신의 삶을 사는건 꼭 나쁘다고 할수없음
그렇지만 결혼생활은 개인주의자들은 이혼확률이 높음.
살다보면 별의별 트러블이 생기니까
개인주의자들은 그 상황 못버팀
이러니 출산률낮아지고 이혼률높아지는거임
어떻습니까?
젊은세대들하고 자주만나 보지도 못하는
늙다리 뇌피셜인데..꽤 그럴듯한가요?
친구 아들넘이 여자 친구가 애 안낳는다고 정관 수술하라고 한다면서 결혼 이야기를 함..
친구가 아들넘에게 당장 해어지라고 난리쳐서 나중에 여자 친구가 애 낳은다고 해서 결혼은 했는데...
내가 볼땐 여자애가 계속 피임할것 같다는....
참 복잡하게 산다
정관수술 복원안됩니다ㅡ
동료가 결혼후 마음껏하고싶다고 정관수술하고 나중에복원한다고 그렇게하고 딩크됬습니다.
복원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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