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언제가는

우리 나라 경제 재앙 한번 올것이라

예견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보는데

생각보다

일찍 올수도 있다

환율이

1400원대 안착하면서 내려 올줄 모른다.

분명 당국자들도 환율 방어 할것인데

벌써 약발이 안 먹히는건지

환율 방어는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일종의 진통제 처방으로

장기간 지속 된다면 국민연금 부실화와 외환보유고 탕진이라는 또 다른 부작용을 초래할수 있다.

하필 이때

우리 나라의 대표 기업 삼성 위기설도 나오고

삼성의 위기는 치명적이다.

이번 환율 상승이 심상치 않는것은

우리 나라 경제를 바쳐 주는 수출 기업들의 채산성 약화라는

구조적 문제가 표면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국내 내수 경제를 짓누르고  있는 거품 잔뜩 끼여 있는

부동산과 연동된 각종 빚덩어리 뇌관으로 전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부동산 토건  부실 부패와 부채에 대해서

수십년간

정치하는 넘들 기레기들 그리고 지자제들

아무도 이게 큰 사회 문제로 부메랑될것이라는 것

아무런 위험 회피 예방책은 없이

함께 공모 동조 해서 이 지경 까지 만들어 버린것이다.

이번 환율 상승은 그 조짐이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 든다

차라리  미국발 금융 위기 터졌을때

그때 같이 터져 버렸으면

지금 처럼 부채와 자산 폭탄이 괴물처럼 지금 같이 더 커지지는 않았을 것인데

그때는 옆에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중국이 오히려 우리 나라 수출품을 갉아 먹는 요인으로 바뀌져 버렸고

환율 상승을 계속 주시 해야 한다

고환율이

일시적이 아니고 이게 일상화 된다면

우리 나라는 경제 파탄을 피할길 없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