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인들에게 다 퍼주는 한국인[24]
쏟 초딩시절 복장
한국인 피용이 온 이후 바뀐 쏟의 모습
아이들 누더기 옷을 보고
집집마다 옷을 선물하기 시작한 피용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옷 2000벌을 반나마을에 나눠 줌
.
.
한국인 피용이 온 이후로
콘크리트 집이 많아진 반나마을
서양인 관광객들은 대나무집을 기대했는데...
특색이 없어져서 실망했다고.
니들이 살아봐라
겨울에 5도까지 떨어지는 산악추위에
대나무집에서 떨며 자는게 좋겠냐?
피용이 매달 기부하는 마을 기금을 빌려
게스트 하우스와 집을 짓고 있는 마을 사람들
.
.
피용이 오기 1년 전 학교는 대나무 벽에
바람과 비가 교실로 들어오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지금은 튼튼하게 지어진 벽돌 건물에
태양광 + led전구 + 선풍기+ 컴퓨터
빔프로젝트가 학교에 설치 됐다
학교 화장실도 만들어준 피용
마을 물탱크도 만들어준 피용
피용이 지어준 물탱크 때문에
집집마다 물공급이 가능해짐
과거엔 공용 수돗가에서 물을 길러서
밥해먹고 하천에서 목욕을 했는데
지금은 집에서도 씻을 수 있게 됨
.
전기가 안들어오는 반나마을에
26개의 가로등을 설치한 한국인 피용
.
.
초등학교 무료급식 지원하고 있는 피용
예전엔 점심을 굶는 아이들이 있었고
점심을 먹는다 해도 거의 맨밥을 먹었다고
.
.
반나마을 대학생들 뒷바라지 하고 있는 피용
(등록금+ 용돈 + 식비 + 기숙사비 + 전기, 수도)
80명의 아이들 + 20명의 어른들에게
최고급 호텔 + 식사를 대접한 피용
반나마을 모든 사람들에게
300인분 삼겹살을 대접한 피용
TonyRobert
은밀한만남
펜티엄4
4년 째 응원 중입니다. 저 보다 나이 어린 친구지만,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이유와 목적을 알수 없는 저 행위들...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합니다
선한 영향력... 멋지십니다.
저분이랑 같은 나라사람이라고 사기행각 벌이던 썩어문드러진 새끼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4년 째 응원 중입니다. 저 보다 나이 어린 친구지만,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해당 채널 들어가셔서 채널이름 옆에 [더보기] 클릭하시면 정보 나옵니다.
선물 보내시는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94번길 98-1
(CJ 대한통운) 1층 출고사무실 라오스 LK Trading
우편번호 22343 (수령인: LEE WO YONG)
받을 사람 정보를 위와 같이 작성해서 일반택배 보내시면 라오스 현지 해상물류업체에서 전달 해 줍니다. 받을사람 이름이 (수령인: LEE WO YONG)입니다. 국내업체 물류센터 까지만 보내는 거에요.
직접 택배 보내지 않고 인터넷 쇼핑 만으로도 전달 가능한데, 주의하실 점은 해당 제품 공장 출고 박스 그대로 보내시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서 라면 40개, 스팸 24개 등등... 공장 출고 시 저 단위로 출고 되기 때문에 박스가 튼튼합니다. 라오스까지 잘 갑니다.
다만 구매시 쿠팡 등등은 추천하지 않아요.. 무조건 수량 맞춰서(재 포장) 보내기 때문에, 여러 박스에 나누어서 배송 되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 라오스 까지 배송이 걱정되죠..(한 박스로 가능 한 물건을 2~3박스로 보내기도 함.)
그리고, 받을 때 저 청년이 배송비를 착불로 지불하는 것 이라는 거 명심하시고, 가성비 나오는 물건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합니다.
우리네 시골같은 아름다운 풍경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저기 아이들은 학교에 갈 나이가 되면 집안일이나 농사일도 돕고
또는 죽순이나 고구마 비슷한걸 캐오기도 하는등..친구들과의 놀이도 모두 학습이더라구요
솔직히 첨 봤을땐 불량한 문신을 한 청년이라 살짝 색안경을 끼고 봤는데요
정말로 반나마을 사람들과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이 진실되더라구요
구독자들의 도움이나 현지에서 자리잡고 계신 교민들의 도움도 받으면서
결과적으로 한국의 이미지와 위상을 엄청나게 높여 놓았습니다
초기에 올라온 영상들중 아이들과 놀러 다니는 영상들을 추천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