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구청에도 담당자와
통화해서 확인했습니다.
원래 이곳은 멀쩡한 공원이었습니다.
제가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자
상계역 먹자골목입구입니다.
근데 올초였나?
갑자기 공원을 부시길래 왜 부시지 생각하며
구청이 돈지랄하면 다시 지을건가하고
지나쳤습니다.
근데 나중에 보니 다시 짓는게 아니고
갑자기 입구를 막고 주차장으로 쓰고있길래
머지 하고 생각하다 하루는 구청에 문의 했습니다.
담당자와 몇번만에 겨우 통화되서
문의를 하니 바로옆 지하철 공사업체가
그곳에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를 만든다고 해서
무상임대 해줬담니다.
공원은 공사 끝나면 다시 원복해놓는 조건이랍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지하들가는 입구가 보이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뭐 좀 지나면 입구 만들겠지 했는데
지금 까지도 그냥 낮에는 본인들 전용 주차장
본인들 퇴근하면 그때 개방해 놓습니다.
중요한건 지금에서야 야간에 개방한거지
초중반에 야간에도 입구를 막아뒀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두세차례 구청 담당자와
낮에는 그렇다 처도 야간까지 입구막는걸로 뭐라했더니
바뀐겁니다.
근데 구청 담당자는 현장 답사도 한번도 안나온듯...
분명 실 용도와 다른게 쓰이고 있는데
주차장으로만 쓰이는걸 모르고있더라고요.
첨 구청에 땅을 무상으로 빌릴때와 다르게
다른용도인 주차장으로만 써도 되는건가요?
사진은 네**지도로 찾아본거구요
저렇게 멀쩡한 공원을 주차장용도로 쓸려고
밀었다는게 이해불가...
사진 중간 빨간원이 첨엔 꼭 지하입구 들가는 곳처럼
만들어놔서 저도 입군가 하고 봤더니
페이크였음...지금은 저 마저도 없음
사진은 네**지도 순차별로 스샷한거고
뒤쪽은 제가 직접 찍은겁니다.
그냥 월급 받으러 댕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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