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젊은 세입자들이 자식같아 평소에 반찬이랑 먹거리를 종종 챙겨 주었다는 건물주, 하지만 어느 세입자가 무리한 부탁을 하여 그냥 관리비,월세등등 할인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 세입자는 하숙생도 아닌데 밥,반찬 대접 받으면서 고맙단 인사도 없이 당연하게 받아 들였다고 합니다.
방세가 입금이 안되어 세입자 어머니에게 카톡을 하였고
문제의 카톡 대화내용.
월세 25만원에 식사까지 챙겨 달라는 세입자의 어머니
황당하고 억울한 건물주
건물주분 마음이 따뜻한 분 같습니다.
결코 직원에게 과도한 복지를 주지 말라.
복지가 적정선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절대 고마워 하지 않음.
작당질을 시작하고 담합해서 그 복지를 권리로 받아들이기 시작함.
그리고는 단체행동과 을질을 시작함.
그걸 깨닳은 이후 법에 명시된 이상의 복지는 다 없애버림.
그러면 정말 거짓말 처럼 고분고분해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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