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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한테 500준거 기억 안납니까?[56]조회 17,398 | 추천 266 | 2024.10.30 (수) 10:22

글쓴이 울아버지
가입일2016.12.23
활동지수마력 562,356
작성글게시글 117 | 댓글 43,969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1986년 전두환, 장세동이 평화의댐 모금으로

아기까지 포함해서 1인당 500원 걷어갔었는데..

우리 세금 제대로 쓰이고 있는거 맞겠죠?

혹시나 저런 국짐당 정치인이 또 있나 싶어서요.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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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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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유령1 24.10.30 10:25 답글 신고

저시절은 진짜... 다달이 방위성금에 뭐 이것저것 걷어가는게 참 ....

답글 0

추천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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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스 24.10.30 10:26 답글 신고

.

전두환의 아들들 재산을 몰수해야 됩니다.

답글 3

추천 37

반대 2
익스터미나투스 24.10.30 10:29 답글 신고

모형으로 물 쏟아붓고 난리도 아니었지 방송에서..썩을.

답글 0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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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유령1 24.10.30 10:25 답글 신고

저시절은 진짜... 다달이 방위성금에 뭐 이것저것 걷어가는게 참 ....

추천 46

반대 1
이카루스 24.10.30 10:26 답글 신고

.

전두환의 아들들 재산을 몰수해야 됩니다.

추천 37

반대 2
art88 24.10.30 11:32 답글 신고

죄없는 국민들의 피가묻은 돈으로
호의호식한 전대갈 장세동등 반민족
쿠데타 세력들의 자식 손자들은

사고로 불구되고 대가리터져 뒈지는
피의 저주를 받겠죠~

대를이어서~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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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뷰 24.10.30 11:38 답글 신고

사돈에 팔촌까지 뒤저야함..분명 거기까지 흘러갔을수도 있음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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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빛 24.10.30 13:41 답글 신고

거기에 부역했던 자들 모두~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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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터미나투스 24.10.30 10:29 답글 신고

모형으로 물 쏟아붓고 난리도 아니었지 방송에서..썩을.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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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장 24.10.30 10:32 답글 신고

저시절에는 집에 있는 양초에 잔디씨까지 징발해 갔어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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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AMOTH 24.10.30 10:36 답글 신고

국민학교 2학년땐가? 벽돌 두장값 해서 500원 성금 낸걸로 기억함 ㅋㅋ
씨부랄 새끼들, 어케 코묻은 애들 돈까지 삥을 뜯는지 원...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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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니꺼두배 24.10.30 10:39 답글 신고

이거 볼때마다 존나 신박한놈이란 생각을함
어떻게 전국민한테 삥뜯을생각을 다했지???
저걸 누구랑 해쳐먹었을까 하던거보면 혼자쳐먹진 않았을텐데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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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5 24.10.30 10:56 답글 신고

성금으로 평화의 땜이 건축된 건 맞지... 지금도 평화의 땜이 사용되고 있지만 과연 그게 필요했는지는 의문이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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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겐슈타인 24.10.30 10:58 답글 신고

아 씨바...온갖 TV에서 전문가 까지 나와서 물바다 된다고 하니...

저금통 털어서 모금하고....

진짜..지금 생각해도 욕나오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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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마 24.10.30 11:01 답글 신고

저런 씁새를 사면을 왜 하는겨 대체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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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싯적원빈 24.10.30 11:03 답글 신고

반란군종자들은 대대손손 부귀영화를 누림
그러니 오늘날 나라꼬라지가 쥴리석열꼴나버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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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다시작하길 24.10.30 11:05 답글 신고

서울이 저 지경이면 지구도 이미 끝났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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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융단 24.10.30 11:06 답글 신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나물에 그밥이고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것 같아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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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곰 24.10.30 11:06 답글 신고

학교가면 툭하면
돈내라고 했지
국민에게 돈 뜯어
자기재산 불렸겠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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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승만이 24.10.30 11:10 답글 신고

전두환의 손자 왈
“할아버지 침실벽에 수백·수천 돈봉투 가득”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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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공명 24.10.30 11:13 답글 신고

국민학교 방학 숙제로 잔디씨 가져오라는게 있었드랬지ㅋ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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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보리 24.10.30 11:16 답글 신고

국민한테 합법적으로 삥뜯던시절 패품도 모아 오라고 하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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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만큼벌자 24.10.30 11:21 답글 신고

민주고 뭐고 그냥 전두환 아들들 잡아와서 다 토해내라고 했으면 좋겠음
mb도 마찬가지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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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가는아재 24.10.30 11:22 답글 신고

저래도 전두환을 맹종하는 인간들에게 과연 뇌라는 게 있는지 의문이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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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순 24.10.30 11:22 답글 신고

개두화니, 500원들고 지옥,갔어.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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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불러봐 24.10.30 11:28 답글 신고

코로나 때도 예방접종하면 죽는다고 지랄하던 2찍 정신병자들 다 어디 갔노?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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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타이밍 24.10.30 11:37 답글 신고

국민학교 때 벽돌 한 장이라도 보태야 한다면서 삥 뜯어 갔지 ㅡㅡ^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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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다이다이 24.10.30 11:43 답글 신고

백만인 모금 마라톤인가 대회도 있었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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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내려와 24.10.30 11:44 답글 신고

대놓고 삥뜯던 시절...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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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브라운 24.10.30 11:56 답글 신고

형편상 저거 못내고있는 학생들 뺨을 후리던 선생들이 수두룩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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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루아 24.10.30 12:09 답글 신고

좃도 가난한집 국민학교때 무슨무슨 성금이니 뭐니 걷어가고 늦게내거나 못낼때는 맞았다 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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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빠죄아 24.10.30 12:30 답글 신고

국만학교 때 500원 안냈다고 가난한 친구는 반 애들 보는 앞에서 두들겨 맞았던 슬픈 기억이....
진짜 격동의 708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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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의eureka 24.10.30 13:11 답글 신고

때린 선생은 지금은 참회할까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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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울리 24.10.30 12:40 답글 신고

아직도 기억한다
500원 못내서 선생새끼한테 귀방맹이 맞은거
몇번 맞고 갖다줬지
잘 뒤졌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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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h2o 24.10.30 12:45 답글 신고

국민학교 때 성금 내라고 하길래 서울이 저정도 잠길 정도의 물이라면 그걸 건설한 댐 위의 북한은 완전 물바다 아니냐고 이상하다고 했더니 아버지께서 확실히 이상하지만 정부가 거짓말 하겠냐고... 결국 저도 돈 뺐겼었습니다. ㅜ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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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난천재인가봐 24.10.30 12:54 답글 신고

나라에서 거짓 선동으로 국민들에게 돈을 갈취했으니 지금이라도 소송을 통해서 돌려 받을 수 있다면 쌤통이겠네요. 개인에게는 500원 이지만 온 나라 500원을 모으면 어마어마... 국고 거덜날듯 ㄷㄷㄷ
내 500원 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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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24.10.30 12:54 답글 신고

제주도에서도 걷었음.

댐이 바다를 건너 제주까지 덮친다고 쌍노무 새끼...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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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제 24.10.30 13:04 답글 신고

군복입고 권력 찬탈해서 끼리끼리 해쳐먹은 놈들이 아직까지부귀영화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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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르의eureka 24.10.30 13:12 답글 신고

외국에서는 얼마나 같잖게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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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쓰 24.10.30 13:31 답글 신고

그땐 국민들이 순진했던듯.. 뉴스에서 63빌딩이 20층까지 잠긴다고 했었던것 같은데 지금이었으면 진짜ㅋㅋ
생각만해도 빡치고 웃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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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바바 24.10.30 13:32 답글 신고

평화의 댐
건설은 했죠
근데 저만한 돈이 들어간건가?
두광이 아가리로 들어갔나?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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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qgdegd 24.10.30 14:15 답글 신고

전두환 전 사위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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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유죄유전무죄 24.10.30 15:38 답글 신고

86년,88년 올림픽 전에는 잔디 씨앗도 뜯어 갖고 갔슴
어린때 쌀도 가지고 간적 있는것 같음.....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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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송88 24.10.30 17:47 답글 신고

맞아요 쌀도 편지봉투에 넣어서 냈던 기억이...진디씨는 매주 숙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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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차장입니다 24.10.30 16:58 답글 신고

나 저거 천원 냈음.... 티비에도 나왔었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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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송88 24.10.30 17:49 답글 신고

저거 겆어서 엉뚱한 놈 배지만 부르게 하고...도동놈들 지금이라도 부관참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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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SMark 24.10.30 22:04 답글 신고

토목 특히 수리 전공자라면 저게 말도 안되는 건지 알텐데...
그 시대 교수들 입닥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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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왜척살단 24.10.31 07:24 답글 신고

없는살림에 방위성금.평화성금 걷는데 정말 지독한 군사정권과 당시학교장들 거기에 평화시위동원까지 중학교때 십니길을 총동원시켜서 북한정권 성토구호 외치던기억나네
죽일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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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분애 24.10.31 08:04 답글 신고

국민들 빨대 꼽는건 여전 하다 안보는 보수라고? 지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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