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나를 갉아먹는 사람
세상에 나한테 해코지 한번 안했는데도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부정적인 말, 행동을 안 하면서 나를 힘들게 한다면?
살다 보면 그런 사람도 있다.
나한테 기대고 의지하려는 사람
스스로 해보려는 생각이 없는 사람(그렇다고 너무 나서지는 말자)
게으르고 책임감이 부족한 사람
나이, 장소를 떠나 이런 사람은 될 수 있으면 손절하는게 맞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저런 사람들을 만나는 것보다 외로움을 선택하는게 낫다.
나한테 손해를 끼치지 않으면서도, 은근히 나를 서서히 갉아먹는다.
알게 모르게 나를 갉아먹는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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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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