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뽕이니 선진국이니 해도 사회 전반적으로 아직 갈길이 멀다. 아직도 코스피상장사 임원이 회의시간에 신입사원중 키 제일 큰 직원이랑 제일 작은 직원 앞에 나와서 키 재보기 하거나, 작은 직원끼리 누가 더 클것 같냐는 얘기하는건 다반사이고, 다이어트해서 살빠진 여직원한테 몇키로 빼서 지금은 몇키로냐. 살 좀있는 여직원한테 이 얘기 잘 듣고 따라하는 등. 큰 조직일수록 아직도 이런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평소에 보배 댓글봐도 깨시민인척 하던 애들이 이런 놈들 많고.
남자키 170 이하랑 동급이라고 본다
여자 b컵은되야 175 까지 동급
자연산c컵부턴 남자키180 이상 동급
이상하게 키작은건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많음. 니 얼굴부터 보고 반성해라.
어릴때 키가 워낙 늦게커서 고1때까지 하위 5% 수준의 키였던지라 키에대해 민감했던 습관이 아직도 약간 남아있는데...
찐친 외에는 키가지고 뭐라고하는거 아니죠 ...
그리 뛰어난 외모는 아니었지만 말빨,자신감으로 여자친구도 끊이지 않았죠. 직장도 괜찮았고
유쾌하고 성격좋아서 남녀노소 다들 좋아했었습니다.
저런소리 듣고 싸우고 화내지도 않을 정도로 성격좋아보이시는데 저 분 진면목을 알아보는 분이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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