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에페 펜싱 금 박상영 선수
한국 스포츠 사상 최고 명장면 중 하나.
15점으로 승부 짓는 에페 펜싱 결승
박상영(21위) VS 헝가리 임레(3위)
후반점수 9:13.
동시점수가 빈번한 경기특성상
관중, 중계석, 거의 모든 국민과 심지어 감독까지
'은메달'이구나 하고 아쉬워할때
모두가 포기한 그 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단 한사람 박상영!
잠시 숨고르는 시간에
할수 있다. 할수 있다. 할수 있다....
라고 되새기더니
결국 대 역전극으로 15:14 금메달을 획득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기회는 찾아옵니다.
당장의 고난과 역경에서도
할수 있다라는 신념이 있다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할수 있다!!
전율이~~~쫙 왔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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