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에도 시대 트렌드라는게 있어서 한동안 어항에 물고기 키우는 관상이 유명하다가 갑자기 홈오디오 태광에로이카 전축세트가 각 가정마다 거의다 있었으며 갑자기 등산돌풍도 불었었죠.. 지금처럼 차가지고 산아래까지 가서 주차 하고 올라가는개념이 아닌... 온가족이 그 무거운 배낭매고 전철타고 도봉산역?? 인가 거기에서부터 걸어서 올라가서 텐트치고 밥해먹고.. 참...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것들도 과거에 유행하고 있었던것보니 역시나 유행이나 사람의 행동패턴은 돌고 돈다고 느꼈네요... 그당시 서민 등산메이커 쟈칼~ 아시는분이 아재임.. ㅎㅎㅎ
어린 시절 그리운 추억입니다.
집집마다.... 다들 음악도 잘 안들었던 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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