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진지한 얘긴데 상관없으려나? 어릴적 친구집에서 같이 저녁밥을 먹음 어머님이 닭고기라며 상을 차려주심 친구들 왔다고 내주신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정말 친구처럼 지내고 사랑했던 토끼였음... 혹시나 그친구가 볼까봐 내용을 살짝 고치긴 했는데 그 뒤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 친구 입장에선 살인이라 느낄정도의 충격이었겠으나 저희는 솔직히 그걸 속아서 먹긴 했어도 맛있게 먹엇던 기억이 있고 나중에 그 사실을 알았지만 별로 충격받지 않았었어요.
그냥 컨텐츠 하나 찍은거...
그냥 자기가 생각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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