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사람인데요 ㅠ
렌트카 빌린지 며칠만에 문콕을 당했습니다.
5월 11일 온전 11시 30분안팎 시흥하늘휴게소에 주차해놓고
잠시 화장실 갔다왔더니 저렇게 문콕을 당했습니다.
사진찍은 시간은 11시 44분입니다.
바로 옆에 있던 탑차 아저씨가(약 50대로 보임) 의심이 되어서
말했으나 자기 앞문을 열어보며 이각도로 되느냐 따지더군요
제가 주차했을때 이미 탑차는 주차되어 있던 상태였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다시 운전을 하고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우선 문콕당한 부분만 사진을 찍어뒀고
몇분뒤 탑차기사는 동료와 떠났습니다.
탑차기사는 자기가 한게 아니라고 우겼지만
저는 그날 집에서 출발해서 휴게소에 도착할때까지 주정차한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출발할땐 문콕흔적이 없었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서 우선 제차와 탑차가 주차해논 자리가
보이는 저 차들을 찍어뒀습니다. 혹시라도 블박에 찍히지 않았을까 해서요 ㅠ
정작 의심되는 탑차를 찍어두질 못했습니다.
차량번호는 노란색번호이며 경기84 자 944* 입니다. 회사소속인지 개인탑차인진 잘 모르겠어요.
탑차는 제차 앞으로 봤을때 왼쪽편에 주차했었으며 탑차 운전석문이
제차 뒤쪽문에 접촉되는 각도였습니다.
우선 고순대에 신고해서 휴게소 CCTV를 볼 생각인데 갑갑합니다
렌트카는 기본자차만 들은 상태여서 제 추가금이 나올지 나온다면 어느정도일지 감을 못잡겠어요
혹시나해서 문콕당할 각도가 보일만한 주변 주차되어 있던 차들을 찍어두었습니다.
혹시 보배회원님들이라면 블박이 있지 않을까해서 ㅠ
도움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차량번호가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어떤글이든 도움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ㅠㅠ
사진상으로 문콕이 판금까지 할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렌트카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문콕정도는 넘어가줍니다.
정 이부분이 찝찝하시면 컴파운드로 지우시는 방법도 추천드려요.
0/2000자